💡장자, 매력적인 사람을 말하다.
➖➖➖➖➖➖➖➖➖➖➖
👨🏫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끄는 힘을 갖고자 하는 열망은 어쩌면 인간의 본능 중에 가장 힘이 세지 않나 싶다. 권력이나 명예 그리고 재물을 추구하는 것도 어찌 보면 매력적인 사람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열망에서 비롯된 것이리라.
💁♂️ 춘추전국시대의 장자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을 말하고 있다. 장자가 어찌 ‘세속과 야합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자 했을까’라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장자는 분명 德(덕)이 충만하게 되면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고 말한다. 장자가 생각하는 德人(덕인) 혹은 德充人(덕충인) 세속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유유자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그는 세상 속에서 사람들의 온갖 관심과 사랑은 받는 그런 사람이다. 어찌 보면 요즘의 연예인처럼 말이다.
👨🎓그러나 장자의 德人(덕인) 즉 매력적인 사람은 요즘의 연예인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장자>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사람은 哀駘它(애태타)가 아닐까 한다. 그와 함께 지낸 사내들은 그가 그리워서 그의 곁을 떠나지 못하며, 그를 본 여자들은 ‘다른 이의 아내가 되느니 차라리 그분의 첩이 되겠다.’고 간청을 할 정도이고, 그 여자의 수가 몇 십 명인데도 그런 사람이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정도의 매력을 지닌 사람이 또 있을까 싶다. 사람들은 생각할 것이다. 그렇다면 哀駘它(애태타)라는 사람은 준수한 용모를 지닌 미남에다 여러 가지 능력이 출중한 사람이고 말이다. 요즘 말로 명문대를 졸업하고 스펙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哀駘它(애태타)는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니다. 우리의 상식과 기대에서 저만치 떨어져 있다. 哀駘它(애태타)는 추남이다. 그냥 추남이 아니라 천하 사람을 놀라게 할 정도의 추남이다. 더구나 곱사등이이고 하는 행동을 보면 어리버리하다고 평가받는 남자이다. 여기서 그치는 게 아니다. 남을 구제해 줄 권세나 명예도 없고, 그렇다고 재산이 많아 남을 도울 처지도 못된다. 그러면 지식이라도 많이 가지고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남의 주장을 따르기만 하고 나서서 인도할 만한 줏대도 리더십도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도 세상의 모든 남녀가 그 앞에 모여들고, 말을 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믿으며. 공적이 없어도 君主(군주)가 친애해서 哀駘它(애태타)에게 나라를 맡기고 싶어 한다. 도대체 이게 어찌된 일인가. 이를 어찌 이해해야 할 것인가. 애태타의 진정한 매력은 무엇이란 말인가.
👩🎨장자는 공자의 입을 빌려 哀駘它(애태타)는 틀림없이 ‘재능이 완전하고 德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사람(才全而德不形)’이기 때문에 그토록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재능의 완전함(才全)과 덕이 드러나지 아니함(德不形)이 매력적이 사람이 되기 위한 요소라는 것이다.
👨🏫 재능의 완전함(才全)이란 무엇인가? 역시 장자는 공자의 입을 빌려 이렇게 말한다.
“죽음과 삶, 보존과 패망, 곤궁함과 영달, 가난함과 부유함, 현명함과 어리석음, 치욕과 명예, 배고픔과 목마름, 춥고 더움 따위는 사물의 변화이며 천명이 유행하는 것입니다. 밤낮으로 앞에서 교대하는데, 인간의 지능으로는 그 시작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 때문에 마음의 평안을 어지럽히기에는 부족하며 마음속에 들어오지 않게 해야 하며, 그런 변화로 하여금 조화되고 즐겁게 하여 막힘없이 통하게 하여 기쁨을 잃어버리지 않게 해야 하며, 밤낮으로 쉴 새 없이 만물과 더불어 따뜻한 봄과 같은 관계를 이루어야 하니 이것은 만물과 접촉하여 마음속에서 때를 만들어 내는 것이니 이것을 일러 재능이 완전하다고 합니다.”
장자가 말하는 재능의 완전함은 삶과 우주만물의 변화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만물의변화와 함께하는 것을 의미한다.
삶과 죽음, 가난함과 부유함, 치욕과 명예를 이분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것에 연연하지 않고 그것을 수용하고 조화를 이룬다. 그것 때문에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잃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사람을 이분법적으로 평가하지 않고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들과 함께하니, 사람들에게 매력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재능이 온전하지 못한 사람들은 삶과 만물의 변화에 일희일비하고 그것들을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대립각을 형성하면서 그들과 싸운다. 삶을 긍정하지만 죽음을 부정적으로 간주하여 죽음과 싸우면서 삶을 불안과 고통으로 몰아넣는다. 가난함과 부유함도 마찬가지 이다. 가난을 터부시하고 부유하게 되기 위해 분투노력하는 삶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을 수용하고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사람을 좋은 사람과 싫은 사람으로 구분하여 사람을 대한다. 그러니 당연히 매력 있는 사람이 되지 못하는 것이리라.
👨💻덕이 밖으로 드러나지 아니함(德不形)에 관해서도 다음과 같이 설명을 한다.
“평평한 것으로는 정지하고 있는 물이 가장 성대합니다. 그것이 기준이 될 수 있으니, 안에서 잘 보전되고, 밖으로 波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德이란 완전한 평정을 닦은 것입니다. 德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떠날 수 없습니다.”
덕이 드러나지 아니함이란 물이 고요함을 간직하여 흔들리지 않음을 의미한다. 물이 고요해야 사물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비춘다. 鑑於止水(감어지수), 明鏡止水(명경지수)의 경지할 수 있을 것이다. 덕이 드러나지 아니한 사람은 成心(성심)즉 선입견 편견 없이 사물을 보고 대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모든 사람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어떠한 사람도 배척하는 않고 모든 사람을 포용한다. 사람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덕이 드러나지 아니한 사람은 물이 흔들려 파동을 일으키는 것처럼 사물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비추지 못한다. 덕이 드러나지 아니한 사람은 成心(성심) 즉 선입견 편견에 사로잡혀 사람을 대한다. 자신의 왜곡된 관점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재단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을 구별하게 되니, 싫어하는 사람은 그를 떠나게 되리라.
👨💼장자가 생각하는 매력적인 사람은 외모나 스펙과 전혀 관계가 없다. 중요한 것은 겉모습이 아니라 내적인 덕의 충만함이다. 덕이 충만한 사람은 사물을 이분법적 관점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 수용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들은 다른 사람과 다투거나 다른 사람을 억지로 가르치고 이끌려고 하는 법이 없다. 그냥 그대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이러한 삶의 태도가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다.
👨💼사람이나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그거 어려운 일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러니 진정 매력적인 사람은 흔하지 않는 모양이다.
➖➖➖➖➖➖➖➖➖➖➖
👨🏫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매력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끄는 힘을 갖고자 하는 열망은 어쩌면 인간의 본능 중에 가장 힘이 세지 않나 싶다. 권력이나 명예 그리고 재물을 추구하는 것도 어찌 보면 매력적인 사람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열망에서 비롯된 것이리라.
💁♂️ 춘추전국시대의 장자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을 말하고 있다. 장자가 어찌 ‘세속과 야합하여 세상 사람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자 했을까’라고 의문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장자는 분명 德(덕)이 충만하게 되면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고 말한다. 장자가 생각하는 德人(덕인) 혹은 德充人(덕충인) 세속에서 벗어나 자연과 더불어 유유자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그는 세상 속에서 사람들의 온갖 관심과 사랑은 받는 그런 사람이다. 어찌 보면 요즘의 연예인처럼 말이다.
👨🎓그러나 장자의 德人(덕인) 즉 매력적인 사람은 요즘의 연예인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장자>에 등장하는 인물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사람은 哀駘它(애태타)가 아닐까 한다. 그와 함께 지낸 사내들은 그가 그리워서 그의 곁을 떠나지 못하며, 그를 본 여자들은 ‘다른 이의 아내가 되느니 차라리 그분의 첩이 되겠다.’고 간청을 할 정도이고, 그 여자의 수가 몇 십 명인데도 그런 사람이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이정도의 매력을 지닌 사람이 또 있을까 싶다. 사람들은 생각할 것이다. 그렇다면 哀駘它(애태타)라는 사람은 준수한 용모를 지닌 미남에다 여러 가지 능력이 출중한 사람이고 말이다. 요즘 말로 명문대를 졸업하고 스펙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哀駘它(애태타)는 전혀 그런 사람이 아니다. 우리의 상식과 기대에서 저만치 떨어져 있다. 哀駘它(애태타)는 추남이다. 그냥 추남이 아니라 천하 사람을 놀라게 할 정도의 추남이다. 더구나 곱사등이이고 하는 행동을 보면 어리버리하다고 평가받는 남자이다. 여기서 그치는 게 아니다. 남을 구제해 줄 권세나 명예도 없고, 그렇다고 재산이 많아 남을 도울 처지도 못된다. 그러면 지식이라도 많이 가지고 있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남의 주장을 따르기만 하고 나서서 인도할 만한 줏대도 리더십도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도 세상의 모든 남녀가 그 앞에 모여들고, 말을 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믿으며. 공적이 없어도 君主(군주)가 친애해서 哀駘它(애태타)에게 나라를 맡기고 싶어 한다. 도대체 이게 어찌된 일인가. 이를 어찌 이해해야 할 것인가. 애태타의 진정한 매력은 무엇이란 말인가.
👩🎨장자는 공자의 입을 빌려 哀駘它(애태타)는 틀림없이 ‘재능이 완전하고 德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사람(才全而德不形)’이기 때문에 그토록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재능의 완전함(才全)과 덕이 드러나지 아니함(德不形)이 매력적이 사람이 되기 위한 요소라는 것이다.
👨🏫 재능의 완전함(才全)이란 무엇인가? 역시 장자는 공자의 입을 빌려 이렇게 말한다.
“죽음과 삶, 보존과 패망, 곤궁함과 영달, 가난함과 부유함, 현명함과 어리석음, 치욕과 명예, 배고픔과 목마름, 춥고 더움 따위는 사물의 변화이며 천명이 유행하는 것입니다. 밤낮으로 앞에서 교대하는데, 인간의 지능으로는 그 시작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 때문에 마음의 평안을 어지럽히기에는 부족하며 마음속에 들어오지 않게 해야 하며, 그런 변화로 하여금 조화되고 즐겁게 하여 막힘없이 통하게 하여 기쁨을 잃어버리지 않게 해야 하며, 밤낮으로 쉴 새 없이 만물과 더불어 따뜻한 봄과 같은 관계를 이루어야 하니 이것은 만물과 접촉하여 마음속에서 때를 만들어 내는 것이니 이것을 일러 재능이 완전하다고 합니다.”
장자가 말하는 재능의 완전함은 삶과 우주만물의 변화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만물의변화와 함께하는 것을 의미한다.
삶과 죽음, 가난함과 부유함, 치욕과 명예를 이분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것에 연연하지 않고 그것을 수용하고 조화를 이룬다. 그것 때문에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잃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사람을 이분법적으로 평가하지 않고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들과 함께하니, 사람들에게 매력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재능이 온전하지 못한 사람들은 삶과 만물의 변화에 일희일비하고 그것들을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대립각을 형성하면서 그들과 싸운다. 삶을 긍정하지만 죽음을 부정적으로 간주하여 죽음과 싸우면서 삶을 불안과 고통으로 몰아넣는다. 가난함과 부유함도 마찬가지 이다. 가난을 터부시하고 부유하게 되기 위해 분투노력하는 삶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을 수용하고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사람을 좋은 사람과 싫은 사람으로 구분하여 사람을 대한다. 그러니 당연히 매력 있는 사람이 되지 못하는 것이리라.
👨💻덕이 밖으로 드러나지 아니함(德不形)에 관해서도 다음과 같이 설명을 한다.
“평평한 것으로는 정지하고 있는 물이 가장 성대합니다. 그것이 기준이 될 수 있으니, 안에서 잘 보전되고, 밖으로 波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德이란 완전한 평정을 닦은 것입니다. 德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떠날 수 없습니다.”
덕이 드러나지 아니함이란 물이 고요함을 간직하여 흔들리지 않음을 의미한다. 물이 고요해야 사물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비춘다. 鑑於止水(감어지수), 明鏡止水(명경지수)의 경지할 수 있을 것이다. 덕이 드러나지 아니한 사람은 成心(성심)즉 선입견 편견 없이 사물을 보고 대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모든 사람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어떠한 사람도 배척하는 않고 모든 사람을 포용한다. 사람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덕이 드러나지 아니한 사람은 물이 흔들려 파동을 일으키는 것처럼 사물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비추지 못한다. 덕이 드러나지 아니한 사람은 成心(성심) 즉 선입견 편견에 사로잡혀 사람을 대한다. 자신의 왜곡된 관점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재단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을 구별하게 되니, 싫어하는 사람은 그를 떠나게 되리라.
👨💼장자가 생각하는 매력적인 사람은 외모나 스펙과 전혀 관계가 없다. 중요한 것은 겉모습이 아니라 내적인 덕의 충만함이다. 덕이 충만한 사람은 사물을 이분법적 관점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 수용할 줄 아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들은 다른 사람과 다투거나 다른 사람을 억지로 가르치고 이끌려고 하는 법이 없다. 그냥 그대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이러한 삶의 태도가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다.
👨💼사람이나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그거 어려운 일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그러니 진정 매력적인 사람은 흔하지 않는 모양이다.
다음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