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동양고전

공자의 ‘사람 알아보는 법’

작성자상현 덕비|작성시간26.06.12|조회수14 목록 댓글 0

공자의 ‘사람 알아보는 법’

 

『논어』‘위정’편을 보면,

“시기소이 관기소유 찰기소안 인언수재

視其所以 觀其所由 察其所安 人焉搜哉”

 

이는 즉 ‘그의 행동을 보고,

그 행동이 비롯된 이유를 관찰하고,

그가 편안해 하는 걸 자세히

살펴 성찰하면 어찌 그 사람됨을

감출 수 있겠는가?’란 정도의 의미다.

 

사람을 알아보는 층위를 말하고 있다.
사람의 행동엔 일정한 패턴(이를 예禮라고 말할 수 있다)이 있으며,

그걸 관찰하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알 수 있다.

 

그 사람이 어떨 때 무엇을 좋아하는지

곰곰이 살펴 생각(省察성찰)해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게 된다.

 

보는(視) 것은 관찰(觀)하는 것만 못하고,

관찰하는 것은 성찰(省察)하는 것만 못하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