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오래 몰다보면 운전은 머리가 아닌 몸 전체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치도 그럴 것이다.
노련한 정치인은 현안을 머리로만 이해하지 않는다.
가슴으로 느낀다.
정치인은 물음에 답을 하기 전에 왜 그런 질문을 했는지 그 배경을 살핀다.
답은 있으되 세상일에는 정답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치인은 최선을 찾되 최선에 이르기 어려우면 차선을 선택한다.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면 차악을 모색한다.”
(김택근 시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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