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도재일 철야정진기도 발원문
위없이 깊고 넓은 거룩한 가르침
백천만겁 지나도록 만나기 어려운데
내 이제 보고 듣고 지니게 되었으니
원컨대 여래의 진실한 뜻을 알게 하소서...()...
‘사람은 왜 그리고 괴로움에 몸부림치는가?
그것은 바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 소멸에 대한 두려움 때문 입니다, 그렇다면 죽음은 왜 생겨난 것일까?
그것은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태어남이란 왜 생겨났을까? 그것은 존재가 있기 때문입니다.......’
싯달타는 자신이 품고 있던 의문들을 하나씩 사색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러하여 마침내 찾아낸 근원에는 바로 존재에 대한 무지, 어리석음이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그 어리석음이 있기에 생명들은 그토록 오랜 세월 동안 고통의 시간 속에서 나고 죽기를 반복하였던 것입니다
싯달타는 깊은 선정에 잠긴 채 천천히 사색해 나갔습니다
‘이것이 있음으로 저것이 있고 저것이 있음으로 이것이 있다’는 연기의 진리가 또렷하게 떠올랐습니다
그토록 끈질기게 자신을 따라다니면 괴롭혔던 마군도 물리쳤고 세상은 지금 깊은 잠에 잠겨 있다 적막한 세상 속에서 싯달타 보살만이 홀로 깨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새벽별이 반짝이는 오늘 이 순간 싯달타 보살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눈부신 세계가 문을 열었습니다.
태어나서 늙고 병들어 죽어가며,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고통의 사바세계로부터 생사가 사라진 해탈 열반의 세계가 보살을 향해 문을 활짝 열었던 것입니다
인간이 어떤 모습으로 이루어진 존재인지를 확연하게 아는 순간 싯달타보살에게는 전혀 다른 차원의 세상이 열렸습니다 지금까지 지녀왔던 세상과 존재에 대한 그릇된 생각이 완전히 사라지자 그에게는 밝은 지혜만이 자리 잡았습니다. 오직 지혜로만 충만해졌습니다. 싯달타보살은 어느새 석가족의 깨달은 성자의 모습으로 부처가 되었습니다 그에게는 이제 나고 죽는 일 따위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 이제 깨달았습니다 부처님의 금일 음력 12월8일 35세가 되던 오늘 도를 이루시게 되었습니다
거룩하시어라 부처님이시여
삼세의 모든 중생에게 진리의 빛으로 인도해 주시니
하늘아래 땅위로 오직 존귀하심이여
백천만겁 지나도록 만나기 어려운 이 거룩한 만남이여
자비하신 부처님
세세생생 깨달음의 이 길로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행여 불법을 인연을 찾지 못해 헤매이면 부처님께서
대광명 진리의 빛으로 인도 하소서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인연 있는 이들과 오늘 부처님께서 성도하신 기쁨을 진심으로 참배합니다
찬란하신 부처님이시여
오늘 뜻 깊은 이 시간 모여 있는 도반들과 생각나는 00 법우와 이 좋은 시간을 함께 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겠습니다
오늘 철야정진 부처님께서 성도하신 이 성스러운 시간 이후에 모든 불자님들의 삶이 부처로 향하는 인연되길 간절히 바라오며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 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 합니다
거룩한 승가에 귀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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