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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이야기

잡초를 뽑으며

작성자bogilly|작성시간26.06.07|조회수6 목록 댓글 0

잡초는 가꾸지 않아도 쑥쑥 자라지만, 곡식은 씨를 뿌리고 거름을 주며 잡초를 제거해 주면서 정성을 다해야 열매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을 농사를 짓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압니다.

씨를 뿌려놓고 가꾸지 않고 방치해 두면 잡초가 우거져 곡식이 자라지 못하고, 결국 열매를 거둘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 안에는 선과 악이 공존하는데, 선으로 악을 날마다 제거하지 않으면 악이 무성해져 선이 악에게 삼켜지고 맙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네가 동생을 시기하고 질투하여 죽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그 악한 마음을 다스리라” 경고하셨지만, 가인은 악한 마음을 다스리지 않아 결국 동생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성경은 피 흘리기까지 악(죄)과 싸워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한다고 말씀합니다.(히12:4)
피 흘리기까지 싸우라는 것은 목숨 걸고 싸우라는 결단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 싸움입니다.

우리가 말씀과 기도로 성령의 도우심을 의지하여 날마다 내 안에 있는 악의 풀을 제거하는 삶, 그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아무리 주일 성수, 십일조, 봉사 생활을 잘해도 내 안에 있는 악을 제거하는 영적 생활을 하지 않으면, 세상의 빛으로 살라는 주님의 뜻을 온전히 따를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곡식밭에 풀을 제거하거나 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바라보면 기분이 좋은것처럼 주님이 주신 말씀과 기도의 무기로 내안에 악을 날마다 제거하는 영적생활이야말로 우리의 영육의 삶을 아름답고 평안하게 해 준다는것을 늘 체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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