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법유식(萬法唯識) - 모든 원자는 마음이 있다! 프리먼 다이슨
실험실의 원자는 이상한 것들이다. 무생물이 아니라 스스로 움직이는 활성체 active agent처럼 행동한다. 이들은 양자역학의 법칙에 따라 예측할 수 없는 방법으로 둘 중 하나의 가능성을 선택한다. 선택살 수 있는 능력을 보인다는 점에서 모든 원자에는 어느 정도 마음이 내재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프리먼 다이슨, 물리학자
다이슨의 말은 두 가지 면에서 매우 대담한 발언. 그는 원자가 무언가를 ‘선택’한다고 주장하는데, 그러려면 마음이 있어야 한다. 그는 또한 <우주 자체가 마음을 나타내 보인다>고 말한다. 당신이 우주다/디팩초프라/미나스카파토스/김영사/2023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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