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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27 홀로그램 우주1 홀로그램 우주 마이클 텔보트 정신세계사
제 1부 실재에 대한 놀랍고 새로운 관점
1. 홀로그램 두뇌
이 우주의 시공간이 거대한 하나의 홀로그램이라는 생각을 떠올린 주요 인물은 데이비드 붐(아인슈타인이 가장 총애했고 세상사람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양자물리학자인 런던대 교수)과 칼 프리브램(스탠퍼드대 교수. 신경 생리학자)이다. 이들의 홀로그램 모델은 현재의 과학의 설명할 수 없는 영역인 텔레파시, 염력, 임사체험, 우주와 일체감등의 초상(일상적인 범주 밖의 정신, 심령현상)현상도 이해될 수 있어서 새로운 우주관으로서 많은 과학자들로부터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프리브램은 1960년대 중반 사이언티픽 아메리카에 실린 홀로그램(최초로 제작됨)에 관한 기사를 보고 기억하는 능력이 두뇌 전반에 걸쳐 분산분포 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다.
홀로그램이란? 빛의 파동의 간섭현상을 이용하여 만든 필름에 의해 나타난 3차원 영상.
홀로그래피란? 홀로그램 사진기술.
이 필름의 놀라운 점은 보통의 사진 필름과 달리 모든 조각들이 필름 전체에 기록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의 필름은 그것을 무수히 잘라도 그 속에 각기 전체 -
답댓글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27 홀로그램이란? 빛의 파동의 간섭현상을 이용하여 만든 필름에 의해 나타난 3차원 영상.
홀로그래피란? 홀로그램 사진기술.
이 필름의 놀라운 점은 보통의 사진 필름과 달리 모든 조각들이 필름 전체에 기록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의 필름은 그것을 무수히 잘라도 그 속에 각기 전체 상이 있어서 자르지 않은 원판과 똑같은 입체상이 나타나는 것이다.=일중일체다득일. 일미진중함시방
그는 또 인간의 두뇌에서 모든 능력(기억, 인식, 연상 등)역시 부분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각 부분이 전체의 정보를 담고 있음을 밝혀냈다.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27 2. 홀로그램 우주
우주가 마치 홀로그램과 같은 구조로 되어있다고 확신하게끔 봄을 이끌어온 행로는 물질의 경계인 아원자 입자의 세계에서부터 출발했다. 양자 물리학자들이 발견한 한가지 놀라운 사실은 물질을 더 잘게 쪼개면 마침내 그 조각들 -전자, 양자 등-은 더 이상 물체의 성질을 갖지 않는다는 것이었다.普賢註=즉, 물성이 있는 줄 알았지만 초끈이론에 와서는 물질의 본성이란 없으며, 단지 진동 차이에 의해 그렇게 나타난 것일뿐.
전자가 때로는 단단한 작은 입자인 것처럼 행동할 때도 있지만 물리학자들은 전자가 말 그대로 크기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건 단순한 물체가 아니다. 중요한 건 전자가 입자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파동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오늘날 물리학자들은 아원자 현상들을 단지 입자나 파동의 어느 한쪽으로 분류해서는 안되며, 그 이유는 모르지만 그 양쪽에 속해 있는 단일범주의 어떤 것으로 분류해야한다고 믿는다. 이와같은 것을 양자라고 하며 물리학자들은 그것이 온 우주를 형성하고 있는 근본질료라고 믿고 있다. 이 양자들은 관찰되고 있을때는 입자로 변신하지만 관찰되지 않을 때는 파동으로 존재한다.
이는 의식을 하면 우주의 모습( -
답댓글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27 이는 의식을 하면 우주의 모습(정돈된 환상)이나 의식하지 않으면 혼돈의 상태임을 의미한다.
양자의 성질 중에서도 특히 봄의 흥미를 끈 것은 서로 무관해 보이는 아원자 사건들 간에 존재하는 듯한 상호 연결성이라는 기이한 상태였다. * 상호연결성=연기!화엄의 법계연기)
버클리 방사선 연구소에서 봄은 플라스마에 대한 역사적 업적이 될 연구를 시작했다. 플라스마란 고농도의 전자와 양이온, 즉 양전하를 띤 원자를 품고 있는 가스다. 그는 놀랍게도 전자들이 일단 플라스마 속에 들어오면 개개의 독립체로 있는 것이 아니라 보다 큰 상호연결된 전체의 일부가 된 것처럼 행동하기 시작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전자들 개개의 움직임은 제멋대로인 것처럼 보였지만 매우 많은 숫자의 전자들은 놀랍도록 조직적인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11.27 플라스마는 마치 일종의 아메바처럼 계속 자신을 재생산해내고 생물체가 이물질을 포위하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모든 불순물을 벽 속에 가두었다. 그것은 2개의 입자가 서로 상대 입자의 움직임을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낱낱의 전자들이 나머지 수십억 개의 입자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기나 하듯이 행동하는, 입자의 바다가 관련된 현상이었다. ***普賢註=따로 놀되 함께 존재!
봄은 이러한 전자의 집단적 움직임을 플라스몬이라 명명했고, 이것을 발견한 업적으로 그의 물리학자로서의 명성은 굳어졌다.
“전자는 뿔뿔이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왜냐면 전체계가 양자장의 작용을 통해 조직성 없는 군중이 아니라 마치 발레의 무용수들처럼 조화롭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움직임이 보여주는 양자적 전일성(완전히 하나로 통일됨)은 기계의 부품들을 조립하여 얻어내는 종류의 통일성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생명체의 각 부위들의 작용이 보여주는 유기적 일체성에 더 가깝다.”***普賢註==양자들은 '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