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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명상언어

님은 이미 내게 오셨으니

작성자普賢|작성시간23.05.11|조회수26 목록 댓글 3

무수한 슬픔과 무수한  아픔

잠 못든 날

얼마이든가

 

님은 이미 내게 오셨으니

모두가 은총 모두가 축복

 

지금 이대로 

나는 저 님의 품에 안기리라

 

아프고 슬픈 쓰라린 

이 가슴 그대로

저 드넓은

님의 품에 안기리라

하염없는 님의

그 품에 안기리라

 

아아 

너도 알고 너도 모르는 사이

님은 나를 사랑하시어

이미 내게 오셨어라

 

그 깊고 깊은  님의 사랑에

나는 그저

님의 품에  안길 뿐

 

- 40여년 뒤 5월 봄날

님은 나를  사랑하시어

 

https://youtu.be/APFr-6xgo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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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11 대광방
    불화엄
  •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5.11 내생명부처님무량공덕생명
  • 작성자법혜 | 작성시간 23.05.12 우리생명 끝없는 무량공덕생명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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