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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명상언어

잠을 깨며

작성자普賢|작성시간23.06.29|조회수41 목록 댓글 7

꺼지려는 등불 어두워지려는 마음

 

부디 그러지 말아라 나의 마음이여

그 마음 어두워지면 희망도 끝나려니

 

세상은 어둠과의 싸움 어둠은 밀물처럼 밀려 와서 

안개처럼 우리를 감싸고 늪처럼 우리를 끌어들이니

한번 어둠 밀려오면 연약한 내가 어찌 이길 수 있으랴

 

내 생명의 물결 끝없이 일으켜라

내 안의 본래 밝음

기를 쓰고 일으켜라

 

꺼지지 않는 생명 꺼지지 않는 밝음으로

저 알 길 없는 어둠 속으로 나를 던진다

 

- 2023 6 29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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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6.29 믿음!
    모든 것은 실현된다!
  • 작성자청정수1 | 작성시간 23.06.29 마하반야바라밀 _()()()_
  • 작성자법혜 | 작성시간 23.06.30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 작성자보문 | 작성시간 23.07.01 등불을 밝혀라!
    마하반야바라밀 _()()()_
  • 작성자나무불 | 작성시간 23.07.10 나무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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