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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후쿠시마 괴담(퍼온글)

작성자하성|작성시간23.07.02|조회수58 목록 댓글 0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하여 원자로를 냉각시키는데 사용한 냉각수를  방류한다고 소금 사재기를 한다는
등 난리를 떨고 있는데, 그 정화 과정과 신뢰성은 IAEA나 관련 전분가들의 분야이나 그 방류로 인하여 야기될
문제는 없는지 검토해 보자.

태평양에는 태평양 환류라고 하는 대 해류가 순환하고 있는데, 적도 부근에는 지구자전에 의한 무역풍과 같이
서쪽으로 계속해서 흐르는 해류가 있는데 필리핀에 다다르면 북향해서 일본 동해안을 따라 강하게 북상하는데 
일본은 이를 구로시오(黑潮)라 한다. 이 구로시오는 캄차카 반도를 동류해서 알류산 열도를 따라 동향해서
캐나다를 거쳐 미국 서해안을 따라 남하 하여 멕시코에 이르고 다시 적도 북부를 서향하는 대 환류가 된다.

이 대환류가 지역적으로 반류(反流)(Counter Current)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타이완을 거쳐 북상하던 해류의 
일부가 예전에 조기떼를 몰고 연평도 황해로 들어와서는 중국해안을 따라 남하 하기도 하고, 일부는 동해로 
들어와 일본 서해안을 거쳐 북상해서 동해를 한바퀴 돌아 러시아와 북한 동해안을 거쳐 남하하기도 하는데 
그 세기는 계절에 따라 변한다.

원전 사고를 일으킨 후쿠시마는 일본 혼슈의 동북부 태평양 연안에 있는데 냉각수를 방류한다면 구로시오를
따라 북상해서 기 언급했듯이 캄챠카와 알루샨 열도를 거쳐 캐나다와 미국 서해안으로 향하게 되어있다.

만약 그 냉각수가 제대로 정화 되지 않는다면 러시아와 캐나다, 미국이 직격탄을 맞게 된다, 그래서 방류에
관심을 깆고 검증하는데 앞장 서야할 나라는 우리나라가 아니라 캐나다와 미국이 아니겠는가.

방류는 일본이 하고, 막상 미국과 캐나다는 가만히 있는데 우리나라 야당이 국회에서 농성하고 떠드는게 웃기고
한심하다는 애기다.  무엇보다 방류하는 오염수가 문제가 있다면 그것이 어째 세계적인 문제이지 우리나라가
그것도 국회가 떠들어야 할 문제인가.


반일을 국수 개념으로 삼는 김일성 주의의 발로라는 생각이다.

물론 대환류가 돌아 우리나라로 올 수는 있다, 그러나 태평양이라고 하는 광대한 너무나 광할한 대양에 그정도의
방류는 아무것도 아니고 대양의 정화 능력은 무한대라 할 수 있고 오염수를 바로 방류한대도 태평양을 한바퀴 돌아
오는데 무슨 걱정이겠는가

태평양 마샬 제도의 비키니 섬은 북위 11도 동경 165도에 있는데 영 미 불이 엄청나게 원폭과 수폭 시험을 했던
곳인데 그 방사능 오염이 어느 정도 였을까, 그런데도  인접 국가 그 어느 곳에서도 피해에 대해 어필 하는 곳이 
아무도 없다는 것은 해양의 정화 능력이 대단했다는게 아니었을까...

정화 과정과 검정을 미국과 캐나나에 떠 맡기지 않고 나서서 욕먹는 이 정부도 한심하기는 마찬가지다.

아무튼 오염수 괴담으로 수산물과 횟집의 회가 값싸진다면 나는 댕큐 베리마치 하며 즐기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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