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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정수1 작성시간23.07.31 학폭법이 시작되고, 갈수록 진화? 했군요. 저도 학폭담당을 2년했는데, 매일아침 등교할 때 발원하며 등교했어요. 교사들이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은 모든 상황에 대한 대처를 적어놓는 것 밖에 없다했는데.. 정말 대처법이 약소하네요. 다행히 넘어간 일이 많아 그렇지 누구든 걸릴려면 걸리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생활지도를 하지 않습니다. 할 수도 없습니다. 생계형이라 그만둘 수 없다고들 하죠.
좋은 아이들, 좋은 부모님들, 좋은 선생님들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