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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05 정확한 지적인 듯.
호남 분들, 참 큰일입니다.
본래 그런 분들이 아닌데...
얼마나 정이 많고 다정다감한 분들으신데... -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05 저는 부사모 카페를 만들 때까지, 그리고 만든 한참 후에도 지역 감정을 인정하지 않았어요.
불교계에 이렇게 많은 좌파들이 있는지도 몰랐고,
조계종이 그렇게 썩었는지도 몰랐고... -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05 예전 신안군 여교사 사건, 염전 노예 사건도 참 할 말을 잊게 만듭니다.
왜 그렇게들 되셨는지... -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05 국정원 사건도 그렇습니다.
사기 당한 넘이 바보라는, 그것도 너무도 당당하게 발언하는 전직 국정요원 모습.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05 잘못은 자기가 스스로 알고 고쳐야지 아무리 좋은 뜻이라 해도 남이 지적하여 고치게 되면 자존심 상하고 기분 나쁩니다.
단체나 기관, 국가도 마찬가지.
자정 운동이 일어나지 않으면 외부에서 칼이 들어가죠.
일종의 개혁인데, 그렇게 되면 부작용이 만만챦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