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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08 교활한 자들의 특징 중 하나가, 과장 과대포장 극단으로 모든 겁니다.
정당한 북한 비판을 하는 자를 '극우'라 부르는 게 그 사례 중 하나지요.
아니면 '전쟁하자는 거냐?'라며 대 들죠.
또, 본문 글에서 나오듯, 호남을 비판하면 '호남 혐오'로 몰아세웁니다.
5.18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 5.18 '모독'이라며 윽박 지르지요.
이번에 한동훈장관이 뇌물 수수한 국회의원 20명이 체포동의안 투표에 참여했다는 말인가에 대해,
모 국회의원이 '모독감을 느낀다'란 말을 한 것도 대표적 과장 버릇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