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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실형 선고한 박병곤 판사만 노무현과 이재명에 열광할까? 양준서

작성자普賢.| 작성시간23.08.16| 조회수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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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16 제가 어릴 때 한 때 판사가 되고 싶었지만,
    제가 요즘 가장 경멸하는 직업 중 하나가 판사입니다.
    아니, 판사를 가장 경멸할 겁니다.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16 제가 예전 제 후배 20대 딸이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판사가 되는 걸 보고 깜놀했어요.
    여성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남자들도 20대엔 군대를 다녀와도 인생을 알기 힘든데,
    군대도 안 다녀온 새까만 20대 여성이 도대체 뭘 알기에 남을 재판하는 판사가 되는지?
    그 앳된 얼구를 보니 저런 판사에게 판결 받는 피고인은 얼마나 가여울까 하는 생각이.
    더구나 그 친구는 좌파적 경향이라 아마 딸도 그럴 텐데.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16 인생 경험 하나도 없는 어린 아이가 사법고시 합격했다는 이유 하나로 판사가 됩니다.
    그리고 과거 박정희나 전두환 때와는 달리, 아무 간섭도 받지 않는 권력의 최정점에서,
    그리고 우리 사회의 모든 층으로부터 굽신거리는 대우를 받으며 인생을 보냅니다.

    이런 환경에선 사람이 왠만하지 않으면 대부분 교만하게 되지요.
    국회의원 되어 우리 앞에 노출된 판사 출신들이 교만의 극치를 달리는 이들이 많은 이유가 이런 연유에서입니다.
    남자라고 다를 게 없어요.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16 남을 재판한다는 건 보통 양심으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또 사안을 꿰뚫어볼 수 있는 통찰력 없으면 할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러니 지금 젊은 판사들( 장관 대우 받는 부장 판사라 해봐야 겨우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내리는 판결을 보면 정말 장삼이사도 웃고 넘길 판결이 많아요.
    그야말로 엿장수 마음대로입니다.
    게다가 정치적 판결을 또 얼마나 많은데.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16 그리고 판사를 그만두면 변호사가 되어, 전관예우라 하여 일확천금을 얻게 됩니다.

    제 친구 중 한 명은 가족이 사업하다 수십억대의 빚을 지자 판사를 사직하고 변호사가 되었는데,
    그걸 일년인가 여하튼 몇 년 안돼서 다 갚았다 하더군요.
    그리고 지금 엄청난 부자로 살고 있어요.
    그 돈이 다 어디서 나왔겠습니까?

    전관예우.
    그거, 없는 죄 만들어 내고 있는 죄 없애는 엄청난 죄를 짓는 겁니다.
    내 돈 벌려고, 남을 죄인 만들고 죄인을 죄 없이 만들어요?

    특히 대법관 출신은 도장 하나에 수천만원이 정설.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16 김명수 이후 대법관은 정말 축생보다 못한 존재가 되어 버렸어요.
    김명수 이 놈!
    너도 천벌을 받으리라!
  • 답댓글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16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3/08/16/BLY3MNLDVRA6VM7UC5BOD3XSY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16 한문철TV 만 보더라도 판사들 횡포가 극에 달하지요.
    자기밖에 몰라요 판사란 존엄한 존재가.

    성매매를 하다 잡힌 넘도 보세요.
    자기가 성매매 판결 이런 일 있어서는 안된다며 남은 엄하게 추궁 처벌하고,
    자기는 대낮 근무 시간에 성매매를 합니다.
    이런 이율배반이 어딨나요?
    게다가 판사는 이런 일을 해도 파면 당하지도 않아요.
    겨우 정직 몇 개월이 최고의 형벌입니다.

    CF. 의사는 그냥 매장 당해요. 최근에 법이 바뀌어 의사면허도 잃을 겁니다.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16 갓 50대 젊은이들이 대법원판사, 헌법재판관이라니...
    요즘 50 대 초반은 그냥 제가 보기엔 어린이(?)인데..
    사고 자체가 어린이 수준.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16 변호사들 “재판 가면 판사가 인권법 출신인지부터 봅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3/08/16/QLABZBF5G5ARDE4SIXTSBVCTJA/

    나라가 이 지경입니다.
    그래도 박정희 전두환 때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을텐데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16 더불당 동작구 이수진 보세요.
    그만!
    지금 나를 무시하는거에요?
    왜 웃어요?

    이런 언어가, 법정에서는 안 나왔을까요?
    더구나 乙 중의 乙인 피고인 대상으로?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16 문갑식기자가 김정숙 관련 보도로 기소되어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고 외칩니다.
    이 나쁜 놈들아 내가 뭘 잘못했다고 벌금 500만원이냐?
    내 피같은 돈 내놔라 이 놈들아!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16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67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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