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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남극기지 성폭력 난무… 호신용 망치 품고 ‘살아남은’ 女정비공

작성자普賢.| 작성시간23.08.29| 조회수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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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9 저는 남극 기지, 또는 영화지만 우주 여행 같은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의문 중 하나가, 과연 저기 남자들(여자들도 일부 그렇겠지만 제외하고)이 성욕은 어떻게 해결하는가 였습니다.
    남자들의 성욕은 여성들은 상상 불가일 정도로 엄청납니다.
    시도 때도 없이 일어나요.
    부처님이 오죽하면 , 성욕 같은 게 하나만 더 있어도 (나도 포함한) 중생의 성불은 불가능했을거다, 라고 하셨을까요.

    그런데 이건 불편한 질문이라 현실에서도 영화에서도 별로 지적하지 않습니다.
    불문율이 된 거지요.
    다들 성인 군자입니다.

    그러나 퇴계 이황 같은 이도 성생활을 즐겼다는 야사가 있는 걸 보면,
    성인 군자면 과연 성욕을 이길까요?

    어쨌든 남극 기지 같은 고립된 공간, 우주 비행 같은 고립된 공간에서의 남자들 성욕 처리 문제는 반드시 앞으로 고려되어야 할 겁니다.
    우주 여행의 큰 장애물이거든요?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9 제가 남극기지의 성욕에 관심 가지게 된 건, 우리나라 남극 기지에서 일어난 폭력 사건 때문입니다.
    몇 년 전인지는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남극 기지에서 (성폭력이 아닌) 기지 대원들 간의 폭력 사건이 TV에 보도된 적이 있지요.
    거기 피해자가 말하건데,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가해자가 피해자를 기지 밖 영하 날씨 속에 쫓아내기도 한다는군요.
    그런데 더 웃기는 건, 그렇게 해도 아무 제재 수단이 없다는 겁니다.
    거기 대장은 뭐하는지(당시 40대였던 거 같음)...

    이런 일들이 밖에 알려지지 않아 엄청난 폭력이 그동안 있었다고 하네요.
    저는 그 소식을 듣고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해병대 근무할 때도 젊은 남성들이폐쇄된 공간에 있을 때 어떻게 변하는지 경험했거던요.
    멀쩡한 사람들이 이상하게 변합니다.

    특히 남성들의 폭력은 성욕 억제와 연관 있어요.
    사춘기 남자 아이들이 폭력성이 엄청난 것도, 그때가 성욕이 가장 분출 할 때인 것과 연관이 있지요.
    성욕이 억제되면 이유없는 폭력을 휘두르는 경우가 흔합니다.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8.29 울지마 톤즈의 이태석신부님 계시던 곳을 모 신부가 대신 갔었지요.
    그넘의 정의구현인지 뭔지하는 종북좌파 신부였는데...
    결국 그 넘이 봉사하던 젊은 여성 성추행을 해서 들켰지요.
  • 작성자 누리달 작성시간23.08.29 놀랍습니다.
    해서 10대들 부터
    다양한 성폭력, 살인등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이 난무하는군요.
    무서운 성욕 입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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