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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교수]“사지 마비된 뇌졸중 환자, 혈관 뚫어 구할 땐 천국을 맛봤다” - 제가 존경하는 제 동기입니다

작성자普賢.|작성시간23.11.13|조회수33 목록 댓글 7

“사지 마비된 뇌졸중 환자, 혈관 뚫어 구할 땐 천국을 맛봤다”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3/11/13/JPXLPPRLV5CFXII3XQMIKD5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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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13 요거는 제 동기로 정신과 하는 친구가 기사에 단 댓글.
  • 답댓글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13 대통령주치의 하던 친구는 서울대 신경과 윤병우교수. 이 친구도 실력도 그렇고 인품도 훌륭한 친구입니다.
    불교 이야기 제가 옆에서 계속 찌르는데(?) 글쎄...

    보복부 장관했던 친구는 서울대 정형외과 정진엽교수. 이 친구도 인간성 참 좋아요.
    이 친구는 딱 보니까 과거생에 유럽에 있던 분.
    불연도 있어 보여 불교 이야기도 지나가는 길에 여러 번 해 드렸는데 전혀 거부하지 않고 들으심.
    불교에도 마음이 열려 있고 불연 비슷한 부분도 좀 보여 그랬는데...
    역시 유럽 과거생 인연은 어쩔 수 없는 듯 알고보니 신앙심 깊은 개신교도 입니다.
  •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13 서울 性醫學 설현욱
    2023.11.13 06:21:16
    3) 한마디 더..로펌도 그렇다며..? 변호사들 정년퇴직이 60대 초반 정도..나이 70다된 또래 변호사들은 그냥 사건 없으면 월급없이 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고.. 전 검찰총장이 2 주일 쯤 전에 그렇다고 하더군.. 대형 로펌 40대 50대 변호사들 실 월급도 현대차 40대 50대 보다 얼마 많지 않고.. 국립병원장 실월급들은 현대차 40대 노동자하고 비슷하고.. 일반인들은 이런 것 잘 모르지요..? 뭐 의사들이 월급보고 직업을 선택하지는 않았고..예전에는..

  •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1.13 그런데 김종성교수, 늘 동안인데 오늘 사진 보니 많이 늙었네요.
    영낙없이 할배!
  • 작성자법혜 | 작성시간 23.11.14 김종성 교수님... 정말 우리나라 신경과의 대표라고 하실만 하지요.
    얼굴도 미남이시고, 머리도 좋으시고, SCI 논문만 수백편이니 학문에 대한 열정도 대단하시고...심지어 강의때 목소리도 좋으십니다. ㅎㅎ 강의도 참 알아듣기 쉽게 잘 하셨어요.
    그런데 세월을 비껴갈 순 없나 봅니다.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요. 탤런트 임채무씨 닮으셨던 동안도 무상해져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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