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해반스작성시간24.05.10
자비롭고 선한 인상의 지방 소아과의사를, 그리고 열혈보수였던 분을 누가 강경한 투사로 만들었는지... 이전 정치에 뜻이 있거나 다른 사리사욕을 가졌던 의협회장과 다르게 내 새끼 건드리면 가만안둔다는 전형적인 소아과 의사의 마인드로 대표를 하시는 분이신데... 다른데 뜻이 있으시면 모든 정치인들과 저렇게 싸우시겠나고. 홍준표든 누구든 아부하고 있었겠지요.... 망가지고 있는 한국의료(국민들을 걱정하는 마음이지요)를 걱정하는 자비의 마음이 얼굴에 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