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shorts/1hZ5k7mpilA
빌런간호사님이 고정함
@sanepsy1412
13시간 전
의협회장의 어그로.
관종, 밉상 이런 욕먹는게 좋아서가 아니라
그런 소리를 들으면서도 외치고 싶은 말이 있기 때문에 감내하는 거겠죠.
하고자 하는 바를 위해,
때론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그래도… 망말은 좀 적당히.ㅎㅎ)
@wlee5698
13시간 전
소청과 회장 하면서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말 해봤자 씨알도 안먹히니까 감정 자극하는 자극적인 말 해야된다는걸 몸으로 익힌 듯
@wlee5698
13시간 전
소청과 회장 하면서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말 해봤자 씨알도 안먹히니까 감정 자극하는 자극적인 말 해야된다는걸 몸으로 익힌 듯
@sunnypark4685
12시간 전(수정됨)
나도 처음엔 왜 저런 사람을 의협회장으로 앉히는지 참 회의적이었고, 내가 아는 주위의 소아괴 친구들 성향과 너무 달라서 의아했다. 저 분을 어쩌다 잠깐 스쳐가며 본 적이 있는데 개인적인 공간에서 내가 아는 소아과 친구들처럼 너무 샤이하고 조용해서 놀랐다.
지금에서야 깨달은 것은 조용히, 이성적으로 말하면 그 누구도 듣지 않고 기사 한줄도 나지 않는다는 걸 알아서 어그로라도 끌어서 이런 상황을 알리는 게 그 사람이 목표였다는 것이다.
국민밉상으로 찍혀도 그 중 누군가는 쟤가 왜 저럴까 하며 들여다보는 이성적인 사람들이 있을 것이고, 아무도 모르는 것보다는 소수라도 알아주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
생각하면 짠하다.
@user-yc7fw7bq1f
11시간 전
응급실에서 사람 죽어서 고소하면 판사가 유족편 들어죠
산부인과에서 애가 좀 모자란 애가 태어나서 소송하면 산부인과 의사 잘못
어쩌라고 의사 잘못 의대생 인원 늘리기전에
판사들부터 갈아치우고 AI로 도입부터해서 올바른 판결부터하자 미친 판사들이 너무많다
@briancho4908
6시간 전
저분 그 입틀막 당한 소아과의사던데
@hsl4037
13시간 전(수정됨)
제가 보기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현실이 변할거라는 희망이 없어서 그냥 시니컬한것 뿐입니다.
이게 몇십년동안 현실을 바꾸어보려고 하다가 지쳐서 나온 대부분의 기성세대 의사들의 본질적인 속마음입니다. 그래서 저분이 의협회장이 된것입니다.
의사들이 진짜로 원하는거요?
잘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user-nf6zh3lp1v
9시간 전
빌간님 통찰력 정도면… 우리 나라 살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국가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바보일까요
@user-dh1fn6mb3y
6시간 전
맞는거 같아요. 면접으로 치면 어필. 학교 반장으로 치면 웅변. 정치인으로 치면 화염병. 의사들은 박치기. 간호사는 빌런화. 각자 개성있는 소통방식일까요.
@user-dh1fn6mb3y
6시간 전
맞는거 같아요. 면접으로 치면 어필. 학교 반장으로 치면 웅변. 정치인으로 치면 화염병. 의사들은 박치기. 간호사는 빌런화. 각자 개성있는 소통방식일까요.
@kimcs1988
10시간 전
안녕하세요
우리나라가 정상적으로 설득하고 설명해도 들어주는 사람이 안들어주면 다 소용이 없어요 그래서 다소 또는 많이 자극적으로 말하고 선생님 말씀처럼 관심을 끌기 위해서 제가 들어도 납득이 잘 안되는 말을 하는것 같아요 국회에 참고인으로 나왔을때는 잘 설명해서 의사의 입장을 대변했어야 했는데 많이 부족했던것 같아요(저의 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선생님 구독자분들 중에는 의사분들도 많으신데 혹시 오해는 안했으면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jhc605912시간 전
필수과 중에도 소외과인 소아과 의사라서 그동안 의보 문제를 가장 앞에서 두두려 맞은 분이예요 5년후에는 소아과 파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