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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05 저도 평생을 No 라고 거의 못하고 살았어요 더구나 불청지우를 자처하고
나이 고희가 되어서야 이런 말이 삶에 중요함을 비로소 알게 됐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8.05 그래도 아직도 잘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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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법혜 작성시간 24.08.05 보현행원을 처음 접했을때 느꼈던 딜레마 중 하나가 이런 것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거..어디까지 수순해야 하는거지? 이거 생각한 것과는 다른 반응인데? 이거 이렇게 하는거 맞나?
이런 뒤죽박죽 딜레마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잘 안되는 것에 대해서 괴로와하고....ㅎㅎㅎ
그렇다고 지금 잘하고 있다는 건 아닌데 보현행원의 고급자 버전이 있겠구나...정도를 어슴프레 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