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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은 심장을 다시 뛰게 했더니‥"어린이병원은 암적인 존재"

작성자普賢.| 작성시간24.08.24| 조회수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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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4 이 분 저랑 인턴 같이 했던 분 같은데...
    83년 인턴할 때 만났던 것 같은데, 얼굴을 봐도 모르겠네요.
    웃는 모습이 풍기는 느낌이 비슷.

    제가 군대 마치고 인턴했고 이 분은 아마 일년인가 다른 데 있다가 온 듯 했고...
    김민기 노래만 수록한 김민기 노래책을 갖고 있어 인상적이었지요.
    그런 노래책이 있는 줄 그 때 처음 알았고,
    또 그 덕분에 모르던 김민기 노래도 많이 알게 되고요.

    저보다 2년 정도 후배였던 것 같은데,
    제 동기들이 모두 4년쯤 전에 은퇴했는데 지금도 현역 교수이신 걸 보니 또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때 그 분은 인턴 일찌감치 흉부외과 지원 했거던요.

    참 멋있었어요 그 때 그 분은.
    제가 인간적으로도 닮고 싶을 정도로...
  • 작성자 누리달 작성시간24.08.24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 작성자 법혜 작성시간24.08.27 이제는 너무 늦은감이...
    윤석열과 보건복지부의 시계는 거꾸로 갑니다.
    정말 큰 일입니다. 극단으로 가야만 정신 차리는 우리나라 국민성이 여기서도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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