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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나의 의료 형사소송 경험..10년도 넘은 이야기네요..-우리나라 의사들 현실입니다

작성자普賢.| 작성시간24.09.10| 조회수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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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10 법정에 서니 직원도, 동료도, 돈주고 산 변호사도, 심지어 가족조차,, 내 편은 없더라…

    --->절감!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10 내가 죽은 조직을 자르고, 걷어내고, 당기기를 열 시간 가까이 반복하며 혈관에 접근하는 동안 젊은 마취과장은 뇌관류압 유지와 재출혈 방지 사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해야한다. 테이블 데스도 가능한 상황이었다.

    ->테이블 데스=table death 수술대 위에서 수술 도중 사망하는 것을 말함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9.10 그래도 이 판사는 의사에 호의적이었던 모양이네요.
    하기사 십년 전이라니..

    요즘은요,
    의사 잘못은 없지만,
    그래도 환자가 죽었으니 도의적 위로금이라도 줘라

    실지로 장중첩증 어린이 수술하고 사망한 어린이 집도했던 전라도 유일의 소아외과샘이,
    그런 판결을 받았습니다.
    잘못은 없지만 부모가 불쌍하니 도의적으로 4천만원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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