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컬러로 보는 조선 기생

작성자普賢.|작성시간24.09.15|조회수28 목록 댓글 6

이때는 제가 서울 살 때입니다

대학 본과 1학년이군요

그 시절엔 아이나 어른이나 행복하거나 만족하는 얼굴이 없네요

이 독일군들은 무슨 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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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5 복원 하는데 걸린 시간만 100시간이 넘는다는군요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5 중생 어리석음은 얼마나 깊은지
무량겁을
무량 부처님이 출현하셔도 어려울듯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5 어릴 때 제가 읽었던 충무공 일대기를 보면
공께서 함경도로 부임해 가며 어머니께 드린 편지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어머니
이 나라는 어찌 이리 아름답습니까
백성들은 또 얼마나 착하고 순박합니까

그런 조선의 백성들 중
50%가 노비 였다니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5 임란 때 경복궁에 불지른 이들이 왜군이 아니라 조선 백성이었다는 사실은 많은 걸 시사합니다

또 6.25 때 인민군이 내려오자 바로 소작하던 이웃 사람들이인민군 앞잡이가 되어 지주들을 단죄 했다는 것도 마찬가지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9.15 영문도 모르고 태어나 영문도 모르게 노비가 되고 기생도 되고

태어날 땐 무한 희망으로 태서났건만
자라면서는 본의 아니게 속박과 결박이

천한 노비 천한 기생
누가 그들에게 그런 걸 주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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