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주신 영상은 대기업 임원 출신인 정선용 교수가 경험을 바탕으로 '대기업 임원이 퇴직 후 창업이나 재취업에서 왜 무너지는지' 그 현실적인 구조와 태도의 한계를 날카롭게 짚어낸 강의입니다.
전체 내용을 창업 실패 이유와 재취업 실패 이유 두 가지 핵심 주제로 나누어 명쾌하게 요약해 드립니다.
1. 퇴직 후 '창업'하면 망하는 3가지 진짜 이유
임원 시절 조 단위의 구매나 거대한 의사결정을 하던 능력이 창업 성공을 보장하지 않으며, 오히려 크게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객을 전혀 모른다 (서류로만 보던 고객) [01:02]
임원이 된 이후에는 현장에서 고객을 직접 상대한 적이 없습니다. 오로지 보고서, 객수, 객단가 같은 '숫자와 서류'로만 고객을 분석해 왔을 뿐입니다.
창업은 사장이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고객을 응대하고 설득해야 하는 일입니다. 매출이 안 나올 때 자리에 앉아 "이게 왜 안 팔리지?"라며 머리로 전략만 짜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예: 메가커피를 차려놓고 카운터에 앉아 장부만 적고 있는 임원 출신 사장의 모습)
내 돈을 쓰는 감각이 없다 [04:28]
회사에 있을 때는 억, 조 단위의 '회사 돈'을 썼기 때문에 수백, 수천만 원의 가치를 낮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서가 모든 일정을 챙겨주다 보니 영화 티켓값조차 제대로 모를 정도로 개인적인 지출 감각이 무뎌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창업 초기 인테리어나 불필요한 부분에 과도한 비용을 투자하게 되고, 그동안 쓰던 소비 습관(예: 대형 차 유지)을 버리지 못해 초기 자금을 빠르게 탕진합니다.
자존심(감투)을 내려놓지 못한다 [06:45]
언제나 상석에 앉아 대접받고 지시하던 버릇이 뼈에 박혀 있습니다.
창업은 가장 낮은 자세로 왕인 '고객'의 눈치를 살펴야 하는 일인데, 자존심 때문에 몸을 움직여 새롭게 배우려 하지 않습니다. "내가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사업은 무너집니다. 사업은 실력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입니다.
2. '재취업' 시장에서 임원 경력이 독이 되는 이유
직장인 중 단 1%만 올라간다는 임원 경력은 대단한 자산이지만, 재취업 시장에서는 수요와 공급의 논리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나이가 아닌 '구조적 문제' [13:36]
회사 입장에서는 연봉이 낮고 지시를 잘 따르며, 오래 쓸 수 있는 젊은 인재를 선호합니다. 50대 초반에 연봉 2억이 넘던 임원 출신은 비용 측면에서도, 관리 측면에서도 회사에 큰 부담입니다.
화려한 경력이 오히려 '위협'이 된다 [14:48]
시장의 대다수 일자리는 고도의 전문성보다는 일반적인 업무 처리를 필요로 합니다. 대학 졸업자 수준이면 충분한 일에 굳이 임원 출신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또한, 산전수전 다 겪은 임원 출신은 회사의 허점을 잘 알고 있어 위협적인 존재로 느껴지며, 채용을 담당하는 인사 팀장이나 부문장보다 나이가 많아 조직 내에서 부조화를 낳기 쉽습니다.
하향 지원을 해도 경쟁력이 없다 [17:35]
"눈만 낮추면 갈 데가 없겠냐"며 사무 보조나 단순 노무직에 지원하지만 정작 면접에서 떨어집니다. 면접관 앞에서도 당당하고 여유롭게 과거 성과를 자랑하는 태도는 감점 요인이 됩니다.
단순 직무에서는 20~30대 청년들과 비교했을 때 업무 속도, 유연성, 적응력 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 결론 및 제언: "임원의 때를 리셋하라"
강연자는 퇴직 이전의 자산이나 과거의 직급은 중요하지 않으며, 퇴직 이후의 삶의 태도를 어떻게 바꾸느냐가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 [20:49]
맨바닥을 기겠다는 자세: 과거의 화려한 기준을 완전히 리셋하고, 제취업·창업 시장의 기준에 자신을 맞춰야 합니다.
새로운 경험 더하기: 과거 경력에만 의존하지 말고, 바닥에서부터 새로운 현장 경험을 쌓아 플러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예: 대기업에서 초밥을 만들던 후배가 퇴직 후 폐업 직전 매장에서 3년간 바닥부터 다시 배워 수석 요리사가 된 사례)
감투 내려놓기: 임원 시절 가졌던 자금력과 지식이라는 앞선 출발선에 **'낮은 자세의 태도'**가 결합할 때 비로소 퇴직 이후의 삶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혹시 이 내용과 관련하여 더 깊이 나누고 싶으신 부분이나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https://youtu.be/QkVkVo2kr9Y?si=3KKLMlimuUtbBDU0
소개해주신 영상은 대기업 임원 출신인 정선용 교수가 경험을 바탕으로 '대기업 임원이 퇴직 후 창업이나 재취업에서 왜 무너지는지' 그 현실적인 구조와 태도의 한계를 날카롭게 짚어낸 강의입니다.
전체 내용을 창업 실패 이유와 재취업 실패 이유 두 가지 핵심 주제로 나누어 명쾌하게 요약해 드립니다.
임원 시절 조 단위의 구매나 거대한 의사결정을 하던 능력이 창업 성공을 보장하지 않으며, 오히려 크게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고객을 전혀 모른다 (서류로만 보던 고객) [01:02]
- 임원이 된 이후에는 현장에서 고객을 직접 상대한 적이 없습니다. 오로지 보고서, 객수, 객단가 같은 '숫자와 서류'로만 고객을 분석해 왔을 뿐입니다.
- 창업은 사장이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고객을 응대하고 설득해야 하는 일입니다. 매출이 안 나올 때 자리에 앉아 "이게 왜 안 팔리지?"라며 머리로 전략만 짜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예: 메가커피를 차려놓고 카운터에 앉아 장부만 적고 있는 임원 출신 사장의 모습)
- 내 돈을 쓰는 감각이 없다 [04:28]
- 회사에 있을 때는 억, 조 단위의 '회사 돈'을 썼기 때문에 수백, 수천만 원의 가치를 낮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비서가 모든 일정을 챙겨주다 보니 영화 티켓값조차 제대로 모를 정도로 개인적인 지출 감각이 무뎌져 있습니다.
- 이 때문에 창업 초기 인테리어나 불필요한 부분에 과도한 비용을 투자하게 되고, 그동안 쓰던 소비 습관(예: 대형 차 유지)을 버리지 못해 초기 자금을 빠르게 탕진합니다.
- 자존심(감투)을 내려놓지 못한다 [06:45]
- 언제나 상석에 앉아 대접받고 지시하던 버릇이 뼈에 박혀 있습니다.
- 창업은 가장 낮은 자세로 왕인 '고객'의 눈치를 살펴야 하는 일인데, 자존심 때문에 몸을 움직여 새롭게 배우려 하지 않습니다. "내가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사업은 무너집니다. 사업은 실력이 아니라 태도의 문제입니다.
직장인 중 단 1%만 올라간다는 임원 경력은 대단한 자산이지만, 재취업 시장에서는 수요와 공급의 논리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 나이가 아닌 '구조적 문제' [13:36]
- 회사 입장에서는 연봉이 낮고 지시를 잘 따르며, 오래 쓸 수 있는 젊은 인재를 선호합니다. 50대 초반에 연봉 2억이 넘던 임원 출신은 비용 측면에서도, 관리 측면에서도 회사에 큰 부담입니다.
- 화려한 경력이 오히려 '위협'이 된다 [14:48]
- 시장의 대다수 일자리는 고도의 전문성보다는 일반적인 업무 처리를 필요로 합니다. 대학 졸업자 수준이면 충분한 일에 굳이 임원 출신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 또한, 산전수전 다 겪은 임원 출신은 회사의 허점을 잘 알고 있어 위협적인 존재로 느껴지며, 채용을 담당하는 인사 팀장이나 부문장보다 나이가 많아 조직 내에서 부조화를 낳기 쉽습니다.
- 하향 지원을 해도 경쟁력이 없다 [17:35]
- "눈만 낮추면 갈 데가 없겠냐"며 사무 보조나 단순 노무직에 지원하지만 정작 면접에서 떨어집니다. 면접관 앞에서도 당당하고 여유롭게 과거 성과를 자랑하는 태도는 감점 요인이 됩니다.
- 단순 직무에서는 20~30대 청년들과 비교했을 때 업무 속도, 유연성, 적응력 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강연자는 퇴직 이전의 자산이나 과거의 직급은 중요하지 않으며, 퇴직 이후의 삶의 태도를 어떻게 바꾸느냐가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 [20:49]
- 맨바닥을 기겠다는 자세: 과거의 화려한 기준을 완전히 리셋하고, 제취업·창업 시장의 기준에 자신을 맞춰야 합니다.
- 새로운 경험 더하기: 과거 경력에만 의존하지 말고, 바닥에서부터 새로운 현장 경험을 쌓아 플러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예: 대기업에서 초밥을 만들던 후배가 퇴직 후 폐업 직전 매장에서 3년간 바닥부터 다시 배워 수석 요리사가 된 사례)
- 감투 내려놓기: 임원 시절 가졌던 자금력과 지식이라는 앞선 출발선에 **'낮은 자세의 태도'**가 결합할 때 비로소 퇴직 이후의 삶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혹시 이 내용과 관련하여 더 깊이 나누고 싶으신 부분이나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