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아도 되는 줄 몰랐다" 1평 방에서 무한한 세상을 품은 세계적 명성 학자의 정체
https://www.youtube.com/watch?v=CJ14PmoO2lQ
제공해주신 유튜브 영상은 EBS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건축탐구 집〉**의 한 에피소드로, 평생 독문학을 연구하며 괴테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은 전영애 교수와 그녀가 일구어낸 공간 **'여백서원'**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01:46]
영상에서 소개된 주요 내용과 공간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책과 사람을 위한 공간, '여백서원' (여백제)
집을 지은 목적: 전영애 교수는 평생 공부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바쁜 세상 속에서 숨통을 트고 싶어 하는 이들이 쉬어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서울의 전세 아파트를 뺀 자금으로 이 서원을 지었습니다. [05:41], [07:03]
공간의 주인은 '책': 서원 내부(여백제)는 거대한 도서관이나 서점을 연상케 할 만큼 수많은 책으로 가득 차 있으며, 집의 가장 좋은 전망과 넓은 공간을 책과 찾아오는 손님(독서 및 차 모임)들에게 온전히 내어주고 있습니다. [04:35], [05:03], [20:15]
'여백'의 의미: '맑고 흰빛'이라는 뜻을 가진 '여백(如白)'은 전영애 교수의 아버지 호에서 따온 이름으로, 찾아오는 이들의 마음에 여백을 채워주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3:36]
🛏️ 세계적 학자의 '0.8평' 노비방
가장 낮은 자리: 총 부지 3,200평에 달하는 드넓은 서원이지만, 정작 전영애 교수가 머무는 개인 방은 약 0.8평(한 평 남짓) 크기에 불과합니다. [22:40], [23:52]
최소한의 가구: 딸이 초등학교 때 쓰던 작은 책상, 이불 한 장, 그리고 성인 몸에 맞지도 않는 아주 작은 손주용 욕조가 전부인 소박하고 눈물겨운 공간입니다. [21:59], [23:27]
교수는 스스로를 이 집을 관리하고 쓸고 닦는 **'7인분 노비'**라 칭하며, 책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자신의 몸 하나 뉘일 공간은 최소한으로 줄였다고 말합니다. [01:46], [22:54]
📜 기적과 인연으로 채워진 공간들
시정(詩亭): 세상에서 가장 작은 집을 모토로 지은 두 칸짜리 소박한 정자로, 전 교수가 젊은 날의 막막함을 달래며 글을 읽고 쓰던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09:02], [11:59]
괴테 서관 (비블리오텍): 독일 기차 안과 박물관에서 우연히 인연을 맺은 독일인 부부 학자로부터 기증받은 1800년대 괴테 '파우스트' 초판본 등 박물관급 희귀 서적들이 보관된 특별한 서재입니다. [14:38], [16:16], [18:03]
우정(友亭): 외국에서 찾아온 학자나 예술가들이 머무는 1인용 한옥 숙소입니다. 전 교수가 젊은 시절 어렵게 해외에서 공부할 때 받았던 배려를 되갚기 위해 지었으며, 투숙료 대신 방명록 한 줄을 받는 것이 규칙입니다. [24:44], [25:31], [26:17]
젊은 괴테의 집: 한 생면부지의 독일인이 건넨 후원 봉투와 제자들이 책을 읽고 책값만큼 서원 계좌로 보내온 기부금 등이 모여 기적처럼 시작된 '괴테 마을'의 첫 번째 건축물입니다. [34:15], [35:14], [36:04]
💡 "이렇게 살아도 되는 줄 몰랐다"
소유와 채움만을 쫓는 현대인들에게 전영애 교수는 **"너무 내 거 내 거 하고 챙기며 남과 비교해 괴로워하기보다, 그냥 아무런 수(욕심) 쓰지 않고 빈손으로 가듯 살아도 사라지는구나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는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40:04], [41:18]
영상의 더 자세한 분위기와 전영애 교수의 따뜻한 목소리는 아래 링크에서 직접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영상 바로보기
제공해주신 유튜브 영상은 EBS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건축탐구 집〉**의 한 에피소드로, 평생 독문학을 연구하며 괴테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은 전영애 교수와 그녀가 일구어낸 공간 **'여백서원'**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01:46]
영상에서 소개된 주요 내용과 공간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집을 지은 목적: 전영애 교수는 평생 공부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바쁜 세상 속에서 숨통을 트고 싶어 하는 이들이 쉬어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서울의 전세 아파트를 뺀 자금으로 이 서원을 지었습니다. [05:41], [07:03]
- 공간의 주인은 '책': 서원 내부(여백제)는 거대한 도서관이나 서점을 연상케 할 만큼 수많은 책으로 가득 차 있으며, 집의 가장 좋은 전망과 넓은 공간을 책과 찾아오는 손님(독서 및 차 모임)들에게 온전히 내어주고 있습니다. [04:35], [05:03], [20:15]
- '여백'의 의미: '맑고 흰빛'이라는 뜻을 가진 '여백(如白)'은 전영애 교수의 아버지 호에서 따온 이름으로, 찾아오는 이들의 마음에 여백을 채워주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3:36]
- 가장 낮은 자리: 총 부지 3,200평에 달하는 드넓은 서원이지만, 정작 전영애 교수가 머무는 개인 방은 약 0.8평(한 평 남짓) 크기에 불과합니다. [22:40], [23:52]
- 최소한의 가구: 딸이 초등학교 때 쓰던 작은 책상, 이불 한 장, 그리고 성인 몸에 맞지도 않는 아주 작은 손주용 욕조가 전부인 소박하고 눈물겨운 공간입니다. [21:59], [23:27]
- 교수는 스스로를 이 집을 관리하고 쓸고 닦는 **'7인분 노비'**라 칭하며, 책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자신의 몸 하나 뉘일 공간은 최소한으로 줄였다고 말합니다. [01:46], [22:54]
- 시정(詩亭): 세상에서 가장 작은 집을 모토로 지은 두 칸짜리 소박한 정자로, 전 교수가 젊은 날의 막막함을 달래며 글을 읽고 쓰던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09:02], [11:59]
- 괴테 서관 (비블리오텍): 독일 기차 안과 박물관에서 우연히 인연을 맺은 독일인 부부 학자로부터 기증받은 1800년대 괴테 '파우스트' 초판본 등 박물관급 희귀 서적들이 보관된 특별한 서재입니다. [14:38], [16:16], [18:03]
- 우정(友亭): 외국에서 찾아온 학자나 예술가들이 머무는 1인용 한옥 숙소입니다. 전 교수가 젊은 시절 어렵게 해외에서 공부할 때 받았던 배려를 되갚기 위해 지었으며, 투숙료 대신 방명록 한 줄을 받는 것이 규칙입니다. [24:44], [25:31], [26:17]
- 젊은 괴테의 집: 한 생면부지의 독일인이 건넨 후원 봉투와 제자들이 책을 읽고 책값만큼 서원 계좌로 보내온 기부금 등이 모여 기적처럼 시작된 '괴테 마을'의 첫 번째 건축물입니다. [34:15], [35:14], [36:04]
소유와 채움만을 쫓는 현대인들에게 전영애 교수는 **"너무 내 거 내 거 하고 챙기며 남과 비교해 괴로워하기보다, 그냥 아무런 수(욕심) 쓰지 않고 빈손으로 가듯 살아도 사라지는구나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는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40:04], [41:18]
영상의 더 자세한 분위기와 전영애 교수의 따뜻한 목소리는 아래 링크에서 직접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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