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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1위로 꼽히는 프랭클린의 좌우명01. 절제 - 필요 이상으로 먹고 마시지 않는다.02. 침묵 - 자신

작성자普賢| 작성시간23.05.11| 조회수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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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법혜 작성시간23.05.11 이렇게 보니 불교의 계 또한 일종의 좌우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스로를 지키고 남을 지키는 최소한의 규정.

    운동을 처음 배울 때는 절대 해서는 안되는 동작이 있지요. 하라는 것보다 하지 말라는 게 훨씬 많아요. 계속해서 명심하고, 되돌아 보고 지키려 애를 써야 합니다.
    그러다 동작이 익숙해져서 금기동작을 자연스럽게 안하게 되면 그때는 더이상 그걸 머리속에 되뇌일 필요가 없어집니다.

    계라는 것도 처음엔 계속 돌아보고, 지키려고 애를 써야 하는데
    나중에 습이 되면 저절로 지켜지게 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순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힘들어지고 피곤해집니다.
    계를 지키는 것도 처음엔 힘들지만 나중엔 그것이 오히려 편안한 것임을 알게 되겠지요?
    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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