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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가귀감- 35장. 생사와 열반을 보는 것

작성자보문| 작성시간23.05.16| 조회수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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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보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16 https://www.youtube.com/watch?v=7qHMGz3OX-c&list=PLwWQdPwuhgTxzQoXdjEnWEfya59GIWWW7&index=21

    19:21~23:15
    동안 강의는 들으시면 됩니다.
    첨부된 유튜브 동영상 동영상
  • 작성자 普賢 작성시간23.05.17 그렇지요 모를 때는 생사 열반이 있어도 알고나면 생사 열반이 없어요 똑같은 하루를 해가 있으면 낮이라 부르고 해가 지면 밤이라 부르는 것과 같아요

    낮밤이 바뀌어도 실은 늘 영원한 하루가 있듯
    중생이 생사 열반을 거듭해도 우리에게는 늘 영원한 생명 뿐인 겁니다 그 영원한 생명이 인연을 만나 갖가지 장엄한 세계를 연출하니 그것이 佛화엄. 에요
  • 작성자 普賢 작성시간23.05.17 그래서 가는 곳도 없고 오는 곳도 없어요
    그 가고 오는 곳이 없는 그 자리에서 우리는 부지런히 오가고 있지요

    맨날 그 자리에서요
  • 작성자 보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5.20 생사열반을 낮과 밤에 비유해서 말씀하시니 쉽게 이해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 작성자 법혜 작성시간23.05.17 가는 곳 없고, 오는 곳 없다는 것을 막연히 알기는 알겠습니다만...
    세상 곳곳에는 오늘도 고통이 끊일 날이 없네요.
    오늘 아침에도 고통에 신음하는 이들을 보노라니 인생은 고라는 말이 너무도 실감이 납니다.
    아무리 환화....라 되뇌여보더라도 내 고통, 네 고통 할것 없이 중생의 삶은 참 고달프고 힘든 일입니다.
    제가 여전히 어리석은 소치일 겁니다. _()()()_
  • 답댓글 작성자 普賢 작성시간23.05.17 어리석어 그런 게 아니라,
    보살의 마음이라 그런 거지요.

    자비가 없으면 남의 고통에 내 마음이 아프지 않아요.
    그저 내 삶만 즐겁지요.
  • 작성자 普賢 작성시간23.05.17 자비가 없으면 괴로움도 없고
    괴로움이 없으면 깨달음도 없어요
  • 작성자 청정수1 작성시간23.05.20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생명
    마하반야바라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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