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야 제불여래는 중생으로 하여금 즐거움을 즐기기 하기 위해 세상에 출현하시며
(또) 중생이 연모심을 생각케 하기 위해 열반에 들지만,
사실 여레는 세상에 나오지도 열반하지도 않았다.
왜냐, 여래는 상주청정법계하여 중생심을 따라 열반을 시현할 뿐이다.
佛子야諸佛如來가 爲令衆生으로 生欣樂故로出現於世하시며
欲令衆生으로 生戀慕故로示現涅槃하사대
而實如來는無有出世며亦無涅槃이니 何以故오
如來가常住淸淨法界하사 隨衆生心하야 示現涅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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