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비유로 말하더라도 말과 글이 사실은 끊어진 자리! 오직 중생을 위해 설할 뿐!
불자야 여래가 일체 비유로 여러 일을 설명해도 (사실은) 비유로써 이를 말할 수는 없다.
왜냐? 마음과 지혜의 길이 끊어져 생각하거나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제불보살은 단지 중생의 마음을 따라 그들을 환희하기 위해 비유를 들어 말하는 것이나 이것 은 사실 구경은 아니다.
佛子야 如來가 以一切譬喩로 說種種事호대 無有譬喩로 能說此法이니 何以故오 心智路絶하야 不思議故니 諸佛菩薩이 但隨衆生心하야 令其歡喜하사 爲說譬喩나 非是究竟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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