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이 출세하시는 이유 & 중생들의 모습
이때 보현보살이 보살 대중에게 말씀하셨다
爾時에 普賢菩薩摩訶薩이復告諸菩薩大衆言하사대
불자야 지난 번 말한 것은 중생의 근기에 따라 여래 경계의 일부분만 말했다. 왜냐
佛子야如向所演은此但隨衆生根器所宜하야 略說如來少分境界니 何以故오
제불세존은 중생들이 무지하여 악을 짓고 내 것이라 억측하며, 내 몸에 집착하고 전도 의혹을 일으키고 삿된 소견으로 분별하여 여러 결박과 항상 어울려 생사의 물결을 따라 영원히 여래의 길을 떠나므로 이 세상에 나오신다.
諸佛世尊이爲諸衆生의無智作惡하며計我我所하며執着於身하며顚倒疑惑하며邪見分別하며與輿諸結縛으로恒共相應하며 隋生死流하며遠如來道故로出興于世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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