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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普賢 작성시간23.06.21 불법주차를 예를 들면, 올바른 시민들은 횡단보도 앞 사거리 모퉁이 학교 앞 이런 곳에 주차할 엄두를 못 냅니다.
왜냐? 거기 주차하면 나는 편하더라도 과태료 여부를 떠나 다른 차들, 보행자들이 너무나 불편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하라고 해도 잘 못합니다. 몇 번이나 주저주저하고, 설사 괜챦다고 해서 주차하더라도 스스로 불안, 불편해지고 그래서 어떻게든 남에게 피해 안 주는 그런 곳에 주차하려 합니다.
그러나 그런 시민의식 없는 사람, 도덕 불감증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래서 나라에서는 불법주차 과태료라는 걸 만들어 페널티를 주는 거지요.
말 안해도 그런 곳에 주차않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과태료 그런 거 없어도 아무 문제 없고요.
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안해도 거짓말 살생 못하는 그런 밝은 이들에게는 사실 계를 운운할 필요가 없지요.
부처님이 언제 지계 지지킨다고 끙끙(?)대시는 거, 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