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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가귀감-40장.계율 존중하기를 부처님 모시듯

작성자보문| 작성시간23.06.20| 조회수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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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보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20 https://www.youtube.com/watch?v=HifKcKade2Q&list=PLwWQdPwuhgTxzQoXdjEnWEfya59GIWWW7&index=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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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보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20 자비심으로 가득찬 두 비구 스님의 계를 지키는 이야기를 보면서 식습관을 다시 돌아봅니다. 이런저런 핑계로 잘 먹고 있으니 한심하기도 합니다.
    작은 것이라도 실천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작성자 普賢 작성시간23.06.21 초계비구... 이 이야기를 저는 청정도론에서 보고 얼마나 한심했던지...
    계란 그렇게 지키라는 게 아닌데 말이지요.

    여기 해설에는 초계비구가 나중에 구조를 받은 걸로 돼 있는데,
    청정도론의 제 기억은 계를 지키다가 끝내 열반에 드신 걸로 압니다.
  • 작성자 普賢 작성시간23.06.21 계는 정말 중요하지요.
    앞에서도 나왔지만,
    계를 지키지 않으면 공부를 해야 헛 일입니다.
    도무지 힘이 모아지지가 않아요.
    그래서 공부인은 반드시 계를 지켜야 합니다.
  • 작성자 普賢 작성시간23.06.21 그러나 사실 계는 지키려고 지키는 게 아닙니다.
    내 본성이, 내 맑은 자리가 파계 같은 짓거리를 하지 못하게 하는 거에요.
    지키려고 지키는 계는 초입자나 하수들이 하는 단계요,
    공부가 깊고 정말 공부가 되어지면 계를 깨뜰리려고 해도 못 깨뜨립니다.
    깨뜨릴 수가 없어요!
    그게 진짜 지계인 거지요.
  • 작성자 감나무 작성시간23.06.21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_()()()_
  • 작성자 普賢 작성시간23.06.21 불법주차를 예를 들면, 올바른 시민들은 횡단보도 앞 사거리 모퉁이 학교 앞 이런 곳에 주차할 엄두를 못 냅니다.
    왜냐? 거기 주차하면 나는 편하더라도 과태료 여부를 떠나 다른 차들, 보행자들이 너무나 불편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하라고 해도 잘 못합니다. 몇 번이나 주저주저하고, 설사 괜챦다고 해서 주차하더라도 스스로 불안, 불편해지고 그래서 어떻게든 남에게 피해 안 주는 그런 곳에 주차하려 합니다.

    그러나 그런 시민의식 없는 사람, 도덕 불감증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래서 나라에서는 불법주차 과태료라는 걸 만들어 페널티를 주는 거지요.
    말 안해도 그런 곳에 주차않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과태료 그런 거 없어도 아무 문제 없고요.

    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안해도 거짓말 살생 못하는 그런 밝은 이들에게는 사실 계를 운운할 필요가 없지요.
    부처님이 언제 지계 지지킨다고 끙끙(?)대시는 거, 보셨어요?
  • 작성자 보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23 계를 바라보는 관점을 새롭게 합니다.
    도덕을 지키며 살겠습니다.
    댓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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