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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구교수]과학자들의 죽음 연구 - 강추!

작성자普賢| 작성시간23.06.25|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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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25 김성구교수님은 이대 물리학과 명예교수로서 불교에 매우 심취하신 분이시죠. 불교가 과학과 너무 닮아있다는 걸 발견하시고,특히 양자역학 등이 더욱 그러한 걸 보시고 완전 불교에 뿅~ 가신(?) 분입니다.

    이제는 은퇴 후 당신이 계시는 집을 절로 바꾸고 사람들을 초대하여 같이 수행도 하시고 수행처로 지내실 정도로 독실한 불자시고요.

    정통 물리학자 출신답게 설명도 매우 논리적이십니다.

    이번 강의도 그러한데, 캡쳐 뿐 아니라 동영상도 함께 보실 것을 강추 드립니다.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25 오늘 동영상 주요 포인트 중 하나는, 의식이 두뇌 없이 존재할수 있느냐에 대한 겁니다.

    의식을 두뇌 및 신체 활동의 결과물로 생각하는 유물론이 지배하는 현대 과학은 두뇌 없는 의식은 인정할 수가 없는 입장인데, 임사체험이나 사후세계가 있으려면 두뇌 없는 의식이 존채해야 하니 현대 과학은 윤회나 사후세계를 부정할 수밖에 없겠지요.

    이번 동영상에서 김성구교수님은 펨 레이놀즈의 사례로 두뇌 밖의 의식 가능성을 설명 합니다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25 김성구교수님 말씀에 따르면 95% 정도의 과학자들이 사후세계를 부정하고 5% 정도에서만 인정한다 하네요.

    그리고 이런 분위기가 바뀌려면 더 많은 임사체험 사례가 수집되고 연구돼야 하리라고 말씀 합니다.

    교수님은 늘 그러시듯 이번 강의에서도 다양한 양 쪽 의견을 소개하고 판단은 듣는 분들에게 맡기십니다.

    물론 반론들 중 당신이 기본적으로 인정하기 어려운 반론은 의견을 제시 합니다. 마지막 검은 까마귀 흰 까마귀 얘기가 그것입니다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25 불교 의견을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불교는 두뇌 밖의 의식을 인정합니다. 아니 인정할 뿐 아니라 두뇌 안의 의식은 한계를 갖는 물질적 의식으로 말하지요. 진짜 의식, 참된 의식은 아니고 우리 몸을 통해 발현되는 우주의식(?)의 한 현상으로 보지요. 이를 身識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身識은 글자에서 보듯 어디까지나 우리 몸이 갖는 의식(예: 뇌의식) 일 뿐 참된 의식은 될수없다는 것이지요.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25 임사체험에서 경험자들은 눈이 없는데 보고 귀가 없는데도 듣습니다. 어째서 그런 일이 가능할까요? 어찌보면 순수 의식만 있을 뿐인데, 귀도 눈도 코도 몸도 없는데 오감을 어떻게 느낄수 있을까요?

    또 신발은 구두를 신었을까요 운동화를 신었을까요 아니면 맨발일까요?

    또 옷은 어떤 옷을 입었을까요? 아니면 알 몸 일까요?
    옷을 입었다면 옷감은 어디서 왔을까요?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6.25 재밌는 점은 교수님께서 영매는 거짓이 많다고 안 믿으시는군요 역시 밝은 분 다우십니다

    물론 진실한 분도 드물게 계시지만 요즘 유튜브 나오는 모속인들 보면 상당수가 의심 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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