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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돈에 휘둘려서는 안된다 - 향봉스님의 사자후

작성자普賢.| 작성시간23.07.20|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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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20 목탁 쳐서 백만원이 생기고 500만원이 생기면 승려들이 돈에 대한 소중함을 못 느낀다!
    정말 옳은 말씀!

    제가 일반적인 스님들 볼때 많이 느끼는게 돈의 소중함을 잘 모르는 듯한 모습입니다 돈을 너무 쉽게 말해요 보시를 너무 쉽게 말해요 만원도 중생에게는 큰 돈인데 말입니다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20 또 불교 방송 법문하는 스님들은 실크로 된 가사 장삼을 입고 오른다 그런데 천연 실크는 손도 많이 가고 돈도 천만원
    만약 신도가 천만원 짜리 옷을 입고?
  • 답댓글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20 저도 불교 유튜브에서 스님들 폭넓은 가사 볼때마다 든 의문.
    저는 손 빨래를 좀 해봐서 아는데
    저렇게 넓은 가사 빨려면 게다가 다릴려면 얼마나 힘들까?
    과연 저 옷 입는 스님들이 빨래하고 다릴까?
    본인이 손수 한다면 과연 저런 옷 입을까?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7.20 방송에서 보면 어쩐지 삐까 뻔쩍인가 했더니 그게 실크 였군요
  • 작성자 누리달 작성시간23.07.20 스님들께서
    돈의 소중함 모른다는 말씀 공감백배 갑니다.

    일찍 출가해 어렵게
    돈 벌어보지 않아 그런지~~
    수월하게 생각하시고
    또 스님께서 당연 돈을
    내셔야할 상황인데도
    신도 지갑만 열리길
    기다리시는 스님은
    우찌 생각해야할지요?

    대단한 큰스님
    상좌로~
    뭇 신도들에게 칭송
    받으시는데
    해맑게 웃으시는 그 둿면에는 신도 차별하는
    마음이 드러날때
    무섭습니다.
    스님들 대다수~~
    보시해야 공덕은 되겠으나
    흉한모습들 눈쌀찌푸리게 합니다.

    안거 기간중
    신도들은 LA갈비를
    만들어 스님들
    힘드시니 고기 드시게
    해야한다고~~^^
    놀랐습니다.
    스님들 고기를 우찌나
    잘 드시는지 ㅎㅎㅎㅎ

  • 작성자 누리달 작성시간23.07.20 향봉스님 말씀
    속 션~~~합니다.
    그렇게 좌복에서
    치질 걸리도록 앉으셔서도 어디 한곳 선원에서도 도인(?)나셨다는
    소문들리지 않으신다고 하셨는데~~

    그냥 혼자 삼매들어
    편하게의식주 해결하고 이 선원 저 선원
    해제비 받으시면
    만행이라는 타이틀로
    여행다니시공~~^^

    부사모서 기도만하다
    사찰도 가끔 나가보니
    불사만 전념하지
    중생고통 덜어주시려는 스님들은 과연
    몇분이나 될지
    의문스러웠습니다.

    뭔 욕심들이 그리
    많은지~~

    법정스님의 최소한의
    심플한 살림살이가
    절로 떠오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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