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 보살은 회향 할때 친구 非친구를 차별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普賢.]

보살은 회향 할때 친구 非친구를 차별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불자 보살마하살 於 非친우 수호 회향 與基친우 等無차별.

불자야 보살은 친구 아닌 이를 회향할 때 친구와 더불어 차별하지 않는다

보살마하살 入일체법 平等性 故  不於중생 而起일념 非친우 想

보살은 평등성에 들어간 까닭에 중생에 대해 친구 아니라는 생각을 일념이라도 내지 않는다

設有중생 於보살所  起怨害心  보살 亦以  慈眼視之  終無恚怒  普爲중생 作선지식  연설 정법 令基修習

설사 중생이 보살이 있는 곳에 와서 원망과 해칠 마음을 내어도

보살은 이를 자비의 눈으로 보고 

마침내 화와 분노 없이 중생을 위해 널리 선지식이 되고 정법을 연설하여 그를 수습하게 한다

화엄경  십회향품  구호 일체 중생  離  중생상 회향 

[보문]

모두가 친구이네요.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普賢.]

보살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당신 수준의 사람들이 아니지요

[법혜]

흔히 자비롭고 참을성 있는 분들을 보고 보살이라고 감탄을 하는데 괜히 하는 얘기가 아니었습니다.

분노없이 중생을 위해 널리 선지식이 되고 정법을 연설하여 그를 수습하게 한다...

인간세상에는 없을 것 같아 보여도 주변에 아주 가끔씩 실제 이렇게 하시는 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도 보살님같이...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청정수1]

보살님이 아니라 보살심만 보여도 ^보살이네~' 하는 말을 젊은 친구들도 자주 하더라구요. 말이 살아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우리도 보살님같이, 부처님같이 살기를 발원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