菩薩摩訶薩이
知一切衆生이 性不和善하야
보살은 일체중생의 성품이 화합하고 선하지 못하고
難調難度하야
조복하기도 어렵고 제도하기도 어렵고
不能知恩하며 不能報恩이라
은혜도 알지 못하고 은혜 갚는 것도 할 수 없는 것을 알고
是故爲其發大誓願하야
이런 이유로 큰 서원을 내고
欲令皆得心意自在하며
(중생들을) 모두 심의 자재하고
所行無礙하며 捨離惡念하고
행하는 바가 걸림이 없고 나쁜 생각을 버리고
不於他所에 生諸煩惱가 是爲第八如山增上心이요
타인이 있는 곳에 (가서) 제 번뇌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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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13 보살은 이렇게 중생이 어리석고 은혜 알 줄 모른다 하여 모른다 하여 흔히 우리가 그러듯 화를 내거나 원망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그들을 위해 큰 서원을 냅니다
정말 우리와는 생각하는 바가 많이 다르지요?
화엄경에 나오는 보살은 모두 이렇게 우리와는 생각 회로가 다릅니다 이걸 알아야 해요 -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13 한글 번역은 병원 출근해서 답니다 폰에서는 워드 치기가 너무 어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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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청정수1 작성시간 23.08.13 서원을 세우는 그 마음
마하반야바라밀 _()()()_ -
작성자보문 작성시간 23.08.14 한자로만 존재하던 문구가 쉽게 이해하게 됩니다.
부처님의 서원은 끝이 없어요.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