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생맹중생
譬如日出에 生盲衆生이 無眼根故로 未曾得見하나니 雖未曾見이나 然爲日光之所饒益이니 何以故오 因此得知晝夜時節하며 受用種種衣服飮食하야 令身調適하야 離衆患故
태어날 때부터 눈이 먼 중생이라도 보지는 못하지만 태양의 이익은 얻으니, 해로 인해 낮밤을 인지하며 종종 의복 음식을 입어 몸을 다스려 중환을 떠날 수 있다.
如來智日도 亦復如是하사 無信無解하며 毁戒毁見하며 邪命自活하는 生盲之類는 無信眼故로 不見諸佛智慧日輪하나니 雖不見佛智慧日輪이나 亦爲智日之所饒益이니 何以故오 以佛威力으로 令彼衆生의 所有身苦와 及諸煩惱와 未來苦因으로 皆消滅故니라
여래의 지혜의 해도 그러하여 믿음도 이해도 없어 계를 훼손하고 바른 소견(見)도 훼손하며 잘못되게 살아가는 생맹지류는 믿음의 눈이 없어 제불의 지혜의 일륜을 못 본다. 비록 불지혜 일륜은 보질 못하가 역시 지일의 이익은 얻으니 왜 그러한가. 불위신력으로 중생의 신고(身苦와 제번뇌와 미래에 올 고통의 인이 모두 소멸하기 때문이다. mo 즉, 부처님이 있는 줄 몰라도 중생은 부처님 위신력으로 고통을 면한다!
(부처님 광명의 위엄)
佛子야 如來가 有光明하니 名積集一切功德이며 有光明하니 名普照一切며 有光明하니 名淸淨自在照며 有光明하니 名出大妙音이며 有光明하니 名普解一切語言法하야 令他歡喜며 有光明하니 名示現永斷一切疑自在境界며 有光明하니 名無住智自在普照며 有光明하니 名永斷一切戲論自在智며 有光明하니 名隨所應出妙音聲이며 有光明하니 名出淸淨自在音하야 莊嚴國土하야 成熟衆生이니라
1.적집 일체공덕 광명
2.보조 일체광명
3,청정자재조 광명
4.출 대 묘음 광명
5.보해 일체 언어법 令타환희 광명
6.시현 영단 일체의 자재경계 광명
7.무주 지자재 보조 광명
8.영단 일체 의론 자재지 광명
9.수소 응출 묘음성 광명
10. 출정정 자재음 장엄국토 성숙중생 광명
이렇게 부처님 광명이 일일모공에서 천가지 종류의 광명을 나오면 500광명은 하방세계, 500광명은 상방세계를 비춰 보살들은 일시에 여래경계 얻게 됨.
그리고 생명중생들도 몸도 마음도 청정하고 부드럽게 조복되어 지혜를 닦게 되고, 악도 중생들도 즐거움 얻고 고통에서 해탈하며 목숨이 마치면 모두 인천에 나게 됨. 이것은 다름이 아니라 모두 여래의 위엄과 신통의 힘! 何以故오 以佛威力으로 令彼衆生의 所有身苦와 及諸煩惱와 未來苦因으로 皆消滅故니라
..여래의 지혜해는 생맹중생들을 이익케 하여 선근을 얻어 성숙케 한다
佛子야 如來智日이 如是利益生盲衆生하야 令得善根하야 具足成熟이니라
-이게 여래신 제5상 是爲如來身第五相이니 諸菩薩摩訶薩이 應如是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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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8.31 생맹중생 비유에서 여래의 열가지 광명이 나오는데 이는 여래 性起 사상에서 起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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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법혜 작성시간 23.09.01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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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01 생명중생의 비유를 보면, 기독교나 이슬람과 달리 불교를 몰라도, 부처를 몰라도 제도될 수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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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청정수1 작성시간 23.09.03 고맙습니다.
카톡방으로 연결해서 들어오면 글을 릵을 수 있는데, 댓글은 남길 수가 없어 .. 읽고만 지나친 날이 많네요. ㅠㅠ
이 글에는 특히 더 감사인사를 남기고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