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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02 6개월에 한 번 씩 결산 보고를 올리는데 문득 세월이 참으로 유수같이 간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6개월이 참으로 빠릅니다. 어쩌면 두 계절이 지나는 시간인데 봄에서 여름을 지나 가을을 바라보고 있네요.
작은 마음을 내어 함께한 일들이 이제는 목묵히 걸어오는 큰 일이 되었습니다.
이번부터 그간 찬불가 보급에 애쓰시는 별빛사리 님께 공양금을 올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으나 신청을 해도 뭐가 잘못되어 입금이 안되어 기다렸는데 이제는 가능하여 올리게 되었습니다. 별빛사리님들이 부르는 찬불가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날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함께하여 큰 마음 보내주시는 여러분들께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하고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