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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탄핵, 모든 게 제 불찰 - 밝은 이와 밝지 못한 이가 세상을 보는 관점은?

작성자普賢.| 작성시간23.09.26| 조회수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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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26 어두울수록 내 잘못은 없고 세상 잘못만 있고,
    밝을수록 세상 잘못은 없고 모두 제 잘못만 남지요.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26 허물은 윗사람, 더 큰 사람이 안고 가야 하는 겁니다.
    아랫사람, 작은 사람이 모르는 잘못도 그래야 씻어집니다.

    예수님이 괜히 피조물의 죄를 대신 쓰신 게 아니지요.
    중생이 회개를 못하니 대신 주님의 아들이 회개를 하시는 겁니다.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26 자식의 잘못은 모두 부모가 안고 가야 합니다.
    그게 부모.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3.09.26 밝을수록 이상하게도 세상 잘못이 내 잘못으로 다가옵니다 잘못 저지르는건 모두 남인데, 그 잘못 이 모두 내가 잘 하지 못해서 오는 걸로 느껴지는거죠 그래서 참회가 끝없이 펼쳐 집니다 잘못은 남이 하는데 그리고 잘못한 당사자는 당당한데 내가 아파지는 것이지요
  • 작성자 법혜 작성시간23.09.27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 작성자 청정수1 작성시간23.10.09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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