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조 말기- 수당:佛名 신앙 유행( MO 이게 정토종으로 발전?)
1.지론종에서도 유행
ex혜광 제자 승범(476-555), “뜻을 화엄에 두고 앞으로 받을 업보를 위해 밤에 천불에 예배하며 일대의 평상시 양식(常資)로 삼았다”
ex정영사 혜원 제자 행등(570-642), 열반경을 항상 강설했지만 마장이 있어 강의 후에는 “항상 부처의 명호에 예배하고 화엄을 독송”
2.화엄경에도 佛名신앙(+)
ex 화엄경전기(법장)에 따르면, ‘華嚴經佛名’, ‘華嚴經 菩薩名’ 등의 문헌(+)이 일찍부터 존재 & 사문 賢首라는 분이 상세히 증광했다고 함. 가마타 시게오는 이에 대해 佛名經 등으로부터 약초했다고 추즉하지만, 아마도 화엄경에 보이는 부처와 보살명을 발췌하여 화엄경 신자를 위해서 제공한 예참용 텍스트였던 듯.
ex방편을 버리지 않고 중생을 다 거두어 or 명호로써 교화한다(섭취중생 불사방편 或以명호교화, 입법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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