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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곡 스님의 '무량수경청화' 법문 ①“믿음이 있더라도 원[願] 없으면 왕생할 수 없어”

작성자普賢.| 작성시간24.01.29| 조회수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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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9 경전 말씀에 따르면 일체 유정중생은 모두 불성을 가지고 있고, 무정중생은 법성(法性)이라 부르며, 법성과 불성은 하나의 자성(性)입니다. 그래서 의식(儀式)상에서나 외형상에서나 갖가지 차별이 있지만 마음속의 존경은 털끝만큼도 차별이 없습니다. 예경제불로부터 불교를 배워야 합니다.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9 정토삼부경이라 이름 지은 분은 아마 제 기억에 일본 스님일 겁니다(이름은 잊어버림. 일본 불교, 위대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보현행원품을 넣어 정토 4부경이라고도 하지요.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29 나이 탓도 있겠지만 그보다 술을 하도 마셔 기억력이 급속도로 저하.
    이게 어느 날인가 팍 머리가 텅 빈 게 느껴지더군요.
    술을 마시면 뇌세포가 죽는 게 CT를 죽어보면 팍팍 보인다고 하네요.
  • 작성자 보문 작성시간24.01.30 보현선생님께서 말씀 하시는 보현행원의 말씀 그대로입니다.
    보현행원으로 보리이루리!
    고맙습니다.마하반야바라밀 _()()()_
  • 작성자 법혜 작성시간24.02.15 정토종 스님이시라 그런지 역시 화엄경보다 무량수경을 최고로 치시는군요. ㅎㅎ
    늘 그렇듯이 보현행원품 마지막에 극락세계에 도달케 하는 것을 예로 드시고요.

    그런데 아미타 부처님의 48원이나 보현보살님의 10대 원이나 다를바 없지 않을까요?
    짧은 소견이지만 스님의 화엄경 이해는 행보다는 원에 치우치시는 것 같고, 원에 치우치시는 이유는 아무래도 극락왕생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원과 행은 따로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중생을 위한 방편설일 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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