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장의 믿음과 이통현의 믿음의 차이
1.둘다 믿음이 보살행의 출발점이자 성불의 조건임을 강조
2.법장의 믿음은 기나긴 수행 과정을 통한 성불의 가능성을 믿는다, 정도의 의미(ie 막연!) but 통현은 믿음에 대한 분명한 정의를 내림=즉, 내가 바로 부처다! cf 내 생명 부처님무량공덕생명!
"만약 십신의 단계에 있는 어떤 사람이 그의 몸이 부처의 몸과 다를 바가 없으며, 원인(실천적 수행)이 결과(최후의 깨달음)와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을 믿지 못한다면, 그는 지혜를 바탕으로 한 온전한 믿음(信解)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없다. "
3. 각 개인이 본래적으로 성불해 있다!는 사실에 대한 이런 확신이 돈오선의 기초가 됨
cf. 법장은 보살이 출발점에서 마지막 깨달음까지 수행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탱해 주는 힘으로써 믿음(십신)의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p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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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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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보문 작성시간 24.02.05 고맙습니다.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 _()()()_ -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05 이통현의 견해가 우찌 이리 제 생각과 맞아 떨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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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리는 하나 작성시간 24.02.05 그렇군요
그런데 '법장'은 누구죠?
서유기의 삼장법사님은 아닌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인터넷에 찾아봐도 시원하게 나오는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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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2.05 화엄종 3대 조사 현수 법장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