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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선지식(요약)조용헌 선생의 지혜의 말씀 대강 정리. 자세한 건 동영상 참조

작성자普賢.|작성시간24.02.18|조회수36 목록 댓글 2

 

https://youtu.be/ORzB1kjzvoI?si=sE2PYkTJIFxEdwyE 

 

(요약)조용헌 선생의 지혜의  말씀 대강 정리. 자세한 건 동영상 참조

 

인간 사회는 신뢰가 제일 중요. 

동양사회는 농경사회라 한 마을에 300년 정보가 다 있음. 그러니 굳이 계약서 안 쓰도 사기를 칠수가 없음. 다 아니까.

서양은 배타고 모르는 사람 물건 파는 사회. 그러니 꼼꼼한 계약서가 필요하다.

 

인도 사람들은 시간은 터치를 안해요 억겁의 세월이다 보니까.

그런데 공간은 따진다 왜냐 콘트롤이 가능하니까. 

어느 공간을 선택할거냐. 예로 군대라는 공간을 가면 거기 룰대로 뺑뺑이를 돌아야 한다 

또 차 타고가다 고가도로 막히면 거기서 꼼짝을 못한다 그래서 공간을 선택할때 잘해야 한다 이게 풍수도 되고 직업도 되는것

내가 마약쟁이 공간에 들어가면  그 삶은 불행. 그래서 직업이 중요한것. 첫 직장도.

 

우리나라에서는 7부 능선을 넘어면 안 좋다 반드시 스나이퍼가 기다리고 있다

 

9부 능선 넘어가면 안 좋다

재벌 회장 치고 고독하지 않은 사람 없다

피라미드 꼭대기 있어봐라 안 외로운지.

만나는 사람들이 다 돈과 연관. 그러면 긴장한다. 늘 그렇게 긴장하면 건강에 안 좋다.

나는 7부 능선의 철학을 갖고 있다.

 

남자나 여자나 복없는 배우자 만나면 기가 빨려 안좋다.

 

남 비판하는거 올해는 좀 하지 말자. 돌 던지는건 쉽다. 욕은 아무나 할수있다. 기왕이면 그런 에너지를 칭찬하고 그 사람 입장에서 배려하는 그런 말을 많이 하자. 올해는 그러자.

 우리나라는 너무 짱돌을 많이 던져 사회가 험악해졌다.

 메시지는 간단하다 실천이 어렵지.

 

실천하려면 성찰을 해야한다. 짱돌 던지면 저쪽이 어찌될지.

 

선제공격을 조심해야. 625 때도 선제공격을 해서 보복 당한 경우가 많다. 누구를 먼저 죽이쟎아? 그러면 이게 이제 화해가 안돼.

우리가 극단적인 말이나 행동은 해선 안돼. 나도  똑같이 당한다. 열불이 터져도 한 7부 능선에서 하고 9부는 능선 넘어가는 욕은 하면 안돼 그 정도는 둬야지. 이게 교양이지. 우리 교양있게 살자 이거지.

 

(끝으로 한 말씀)

되는대로 사는 수밖에 없을거 같애. 그리고 인간은 누구나 다 죽는다는거. 죽음 앞에서 다 평등하다는 것. 그니까 죽기살기로 살지는 말자.

자기 업보, 복을 덜 지어 그렇구나 하고 받아 들이고 기도도 좀 하고. 기독교는 기독교 대로 하고 불교는 불교대로 하고.

 

(질문)요즘은 부자가 쉽게 되지 않고 죽기살기로 해야 하지 않나

 

(답)부자가 되고 싶다고 다 부자가 되는게 아니라니깐 이게. 어느 정도 노력해서 먹고 살수 있는 정도는 되지만 그 범주를 벗어나는 부는 운명에 있다. 그렇다고 그렇게 부  이룬 사람은 다 행복하냐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돈은 주머니에 있는게 돈이야 그걸로 밥먹고 그러는것. 품위 유지하면 되지 우리 한국 사람은 왜 그리 부자를 열망하냐구. 그게 되냐구. 되지 않는 목적을 갈망하면 끊임없이 자기를 갉아 먹는다. 이건 병든 사회다. 우리가 집단 정신병에 걸린 것.

 

집중할때 긴장을 하지 않고 집중해야. 이게 묘한 것.

명상은 꼭 앉아서 하는게 아니다. 일반인은 그래 봐야 망상만 떠 오르지. 보통사람은 제일 좋은 명상은 그냥 저같이 한두 시간 걸어다니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생각이 정리가 된다 정리되는게 명상. 무념무상 그런건 일반인이 되지도 않는다

 

스스로가 스스로를 위로해야 한다 

 

인생이 뭐 별다른게 있는거 아니다 그냥 편안하게 일상에서 있으면 되는거지 꼭 부자 돼서 페라리 타야 하나

 

조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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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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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2.18 법혜님 닮은 조용헌 선생의 지혜의 말씀 입니다.
    얼굴이 옛날과 많이 바꼈네요

    공부 기운도.
  • 작성자법혜 | 작성시간 24.02.19 별로 닮았다는 생각 안해봤는데 자꾸 닮았다 하시니까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저로서는 영광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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