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태어나서 죽을때까지
1.분단생사:분단은 토막났다는 말. 분단생사는 신체적 건강과 관계된 말로, 신체 어딘가에 고장 나는 분단은 죽을 때까지 신체의 고통.
2.변역생사:변역은 신체와는 별도도 정신적인 것, 의식의 문제. 즉 도를 이뤄가는 과정에서 조금씩 그 의식이 제거되기도 해서, 분단생사보다는 질적으로 좀더 높은 것으로 바뀌어 가는 것.
동물은 이런 변역생사는 없고 분단생사뿐. 인간은 뜻을 세워 자기 생활을 변역시킨다. 그러나 변역에도 여전히 고통은 있다.
이기영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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