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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4 그런데 화엄경 공부하면서 보니 바로 딱 나오더군요 불청지우가! 내 마음과 똑같은 불청지우가!
처음 화엄의 불청지우 부분 읽을때 어찌 그리 평소 제 마음과 똑 같던지!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면,
저는 아무래도 과거생에 화엄과 인연이 깊었던 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사고 방식 자체가 굉장히 화엄적이었거던요?
제가 화엄적이었다는 건 나중에 화엄경 읽으며 알았습니다
물론 유마경에도 나옵니다
그런데 거기는 화엄경 같은 내용은 안 나올겁니다 그래서 참 좋은 말이고 그냥 그런 게 있구나 하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