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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눌의 수행법-대중은 근기에 따라 다음 중 하나를 선택

작성자普賢.| 작성시간24.02.26| 조회수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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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6 보현행원이 바로 저 3가지를 아울러 수행하는 것인데...
    왜 화엄 수행법을 그 뛰어난 스승님들이 전부 관법으로만 보셨을꼬...
    왜 행으로 화엄을 들어가야하는 걸 모르셨을꼬...
  • 답댓글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6 금하광덕스님의 마하반야바라밀 염송법이 일종의 관법입니다.
    이통현의 불광관 관법 수행과 굉장히 비슷하지요.
  • 답댓글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6 화엄 수행은 行으로 들어가야 하는 이유는 분명, 단순합니다.
    화엄이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살아있는 세계는 같이 움직이면서 알아가야 해요.
    가만히 앉아 이뭣고? 만 해서는 안 됩니다.

    화엄 대가 탄허스님 같은 경우는 참선을 하루 한 시간밖에 안 하셨어요.
    나머지는 그냥 일상사를 지으셨어요.
    강의하고 책 읽고 책 쓰고...
    그런 게 행이지요.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6 화엄은 해주스님의 말을 빌리면 크게 3가지 사상이 혼합되었다고 해요.
    1.보현사상 - 보현경전계로, 부처님의 果海를 설함
    2.문수사상 - 문수경전계로, 信을 설함
    3.보살도사상 - 십지경전계(십주 십행 십지)로, 보살도를 설함

    信을 설하는 장소가 佛 깨달음의 장소인 보광전.
    이는 부처 종자니 부처 될수 있음을 말해주는 인과교철의 화엄세계 보여주는 것
  • 답댓글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6 고봉료주(高峯)박사는 화엄경 전체를 문수경전과 보현경전으로 나눴다고 합니다.(화엄경사상연구, 도업스님 p45)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2.26 보조의 점수는 닦는 점수가 아니라 증오의 자리에서 이타 행원을 지어가는 보리행 으로 저는 봅니다.
    심재룡교수께서는 닦는 점수로 보셨지만
  • 작성자 보문 작성시간24.02.27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작성자 법혜 작성시간24.02.28 진정 화엄 법문!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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