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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모게시판법당

지눌의 탄식 - 내가 바로 부동지불 임을 믿지 않는구나!

작성자普賢.|작성시간24.03.03|조회수19 목록 댓글 0

따라서 지눌은, '먼저 자심일용무명분별지종(自心日用無明分別智種)으로써 바로 제불의 부동지를 삼은 연후에, 性에 의해 禪을 닦는다(원돈성불론)'라 하고,

 

범부로서 십신에 들기 힘든 것은, 모두가 스스로 범부임을 인정하되 자기의 마음이 부동지불임을 인정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라 자탄(화엄론절요). p223

 

又云 從凡入十信難者  總自認是凡夫 不肯認 自心  是 不動智佛故

화엄론절요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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