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일체의 다른 교의(他義)가 모두 다 불교의 뜻(佛義)이요, 백가의 설이 옳지 않음이 없으며, 팔만의 법문이 모두 이치에 들어간다
작성자普賢.작성시간24.03.13조회수22 목록 댓글 5불도는 넓고 탕탕하여 걸림이 없고, 범주가 없다. 영원히 의지하는 바가 없기에 타당하지 않음이 없다. 이 때문에 일체의 다른 교의(他義)가 모두 다 불교의 뜻(佛義)이요, 백가의 설이 옳지 않음이 없으며, 팔만의 법문이 모두 이치에 들어간다."-보살계본 지범요기
-이처럼 원효가 "일체의 타의가 모두 다 불의"라고 가슴을 열었을 때, 또 "외도의 갖가지 다른 선도 모두 일승이다"라고 인정할 때, 도교고 유교도 이미 그에게는 타의가 아니었을 것이다. 설총이 유학자의 길을 간 것도 이같은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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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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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3 일체의 다른 교의(他義)가 모두 다 불교의 뜻(佛義)이요, 백가의 설이 옳지 않음이 없으며, 팔만의 법문이 모두 이치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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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3 저와 원효의 생각이 똑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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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13 원효연구/김상현/민족사/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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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법혜 작성시간 24.03.13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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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보문 작성시간 24.03.14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