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것을 보면 곧 두려워 하고, 없는 것을 보면 또한 두려워한다. 그러므로 있다 없다에 집착하지 않는다. 이것을 무작(無作)삼매라 한다. 일체의 법은 모습이 있는 것이 아니니, 일체법에 집착하지 않는다."-대지도론
*있다에 집착하지 않는 것=공삼매
*없다에도 집착하지 않는 것=무상(無相)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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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6 밀교는 대승불교 사상을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며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자타의 여실함을 살리는 가르침이다.p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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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6 밀교는 화엄 사상과 매우 닮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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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누리달 작성시간 24.03.27 밀교는 가르침이
어둡다고 하신 기억이~
~~두려워 하는건
뭔 뜻일까요? -
답댓글 작성자법혜 작성시간 24.03.27 짧은 소견이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두려워한다는 건 거기에 집착함을 경계한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있다는 착각에 빠져 집착하면 아, 있는 것에 속지말아야지...
반면 모든게 없구나, 모두가 공이구나...하면 공도리에 빠져 공에 집착하니 또 거기에도 아, 속지 말아야지...
있는 것, 없는 것 모두에 아무 집착이 없으면 분별심이 없으니 무작삼매...
...가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
작성자해반스 작성시간 24.03.28 마하반야바라밀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