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菩薩의 大誓願
佛子야
菩薩이 爾時에 乃至施與畜生之食을
一摶一粒이라도 咸作是願호대
보살이 이때 축생에게 한 술 밥과 한 톨 곡식을 주더라도 모두 이런 서원을 세우거라
常令此等으로 捨畜生道하고 利益安樂하야 究竟解脫하야
늘 이들이 축생의 길을 버리고 이익하고 안락하여 마침내 해탈하고
永度苦海하며 永滅苦受하며 永除苦蘊하며 永斷苦覺하며
영원히 고해를 떠나고 영원히 괴로운 느낌受 멸하고 영원히 괴로운 오온을 제하며 영원히 괴로운 감각을 끊고
苦聚苦行과 苦因苦本과 及諸苦處를 願彼衆生이 皆得捨離니
괴로운 모임 괴로운 행 괴로운 인 괴로운 근본 등 모든 괴로운 곳을 원컨대 이들 중생이 모두 버리고 떠날 지어다
菩薩이 如是專心繫念一切衆生하야 以彼善根으로 而爲上首하야 爲其廻向一切種智니라
第三等一切佛廻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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