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연기(五支緣起)=애취유생+노병사(잡아함경)p270
-팔지연기=육입처+ 촉수애취유생+노사(잡아함경 권15)p271
-십지연기+팔지연기+명색(잡아함경 권12)
-12연기=집지연기에 무명&행의 이지를 추가한 것.
-연기설이 처음부터 12지의 형태로 정형화되어 있었던 것은 아님. 간단하고 단순한 연기설이 점차로 발전해서 12 연지연기로 정형화됨.
1)12지연기사상의 전개
-장아함경 권1 대본경에 12연기가 나옴. 그러나 12연기의 최초 형태는 사성제설로 생각된다. 그 이유는 중아함경의 '분별성제경'이나 사분율에는, 사성제란 생노병사 등의 四(사)苦(고)와 원증회고 등의 사고를 말한다,
고집성제란 애를 연으로 해서 욕과 상응하는 애락을 말한다고 설하고 있다. 즉 이 이제는 고와 고의 원인을 말한다. 고란 생노병사 등의 팔고를 말하며, 고의 원인은 애욕 때문이라 설하고 있다.
앞의 12 연기는 고의 원인으로 무명을 말했고 직접 원인으로 생을 말했는데 여기서는 애욕으로 설하고 있는 점이 다르다. p268-269
이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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