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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예수님 말씀들 - 목사님 강론 쇼츠 모음

작성자普賢.| 작성시간24.08.23| 조회수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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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3 이 분 강론 참 좋습니다
    유튜브에 뜨는 대로 계속 여기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계속 봐 주시길
  • 작성자 普賢.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8.23 이렇게 불교나 기독교나 지향하는 바는 크게 다르지 않죠 물론 큰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런데 기독교는 그런 가르침을 펼 때 불교에 비해 좀더 공격적이고 배타적인 느낌을 많이 줍니다 오늘 목사님도 그렇고요
    이유가 뭘까요

    이는 믿음의 근거 가르침의 근거가 외부냐 아니냐의 차이에서 오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면 강아지와 호랑이 비슷하죠

    강아지는 짖을때 주인 빽을 믿고 짖지요

    반면 호랑이는 스스로를 믿어요

    하나는 배타적 강압적으로 짖고 하나는 그저 표효 합니다
  • 작성자 법혜 작성시간24.08.27 목사님 강론을 보면 죄다 보현행원입니다.

    아, 그렇다면 굳이 불교, 기독교 나눌 필요가 없겠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되는 것 아닌가?
    불교를 믿든, 기독교를 믿든 모든 이를 공경하고 섬기고 모시며, 참회하고 기뻐하며 평화롭게 살자는 건 같은 가르침아닌가?

    그런데 그거 잘 안되잖아요. 목사님 말씀만 듣고 대오각성되지도않고, 좋은 가르침 좋다..하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아니라 근근이 하는 시늉만 하는 경우가 태반아니던가요?
    제가 가톨릭 신자 시절에 그랬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기독교와 불교의 큰 차이 중 하나는 불교는 그 원리를 바르게 가르쳐 주고, 헛된 망상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지혜를 갖게 해주고, 무엇보다 마음의 근력을 키워준다는 부분입니다.
    보시를, 인욕을, 참회를 해야하는 이유와 실천의 방법이 구체적으로 설해져 있습니다.

    하기사 원리와 방법을 알고도 안하기는 기독교인이나 불교인이나 도찐개찐이기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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